그간 많이 걱정도 했었지만, 방금전(11시 50여분)에 누나가 건강하게 아기를 낳았다. 아기가 잘 안 나와서 10시간 이상씩 진통으로 고생하다가, 수술하는 경우도 적지 않ㄷㅏ고 하는데, 그간 나의 기도덕분인지, 9시쯤 입원을 한 것 같은데, 입원한지 약~ 두어시간만에 순풍~ 아기가 나와버렸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ㄹㄹ 의사 선생님이나, 간호원님들이 초산임에도 불구하고, 셋째 쯤 낳는 것 마냥 너무 금방 나왔다고 ㅊㅋ해주었다. 완전 선수라고 하면서^^;; 하지만, 두시간쯤이나 기다려야 겨우 아기를 볼 수 있었다. 이 때를 놓칠세라 폰카로 찰칵! 나의 첫번째 조카^^/ 행복이-ㅎㅎ 꼭, 마시마로같당-ㅋㅋ; 매형을 많이 닮았어-, 똑같음^^-ㅋㅋ 건강한 아기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 주여~..
빌게이츠가 생각하는 최고의 프로그래머란 초수재(super smart)다. 초수재란 빌게이츠가 즐겨 사용하던 단어로, 여러가지 속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1. 새로운 지식을 ㄹㅣ얼타임으로 신속하게 흡수하는 능력 2. 예리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능력 3. 서로 다른 분야 지식들 간의 연관성을 찾아내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능력 4. 프린트된 코드를 단번에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프로그래밍 능력 5. 운전이나 식사할때 조차도 코드에 대해 생각하는 열의 6. 극도의 집중력 7. 자신이 만든 코드를 사진보듯 떠올릴 수 있는 능력 출처: 웹진화론(우메다모치로), p.88 Super-smart, 빌게이츠가 원하는 인재상이라고 한다; Super-smart 인재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되는 ..
1년 전부터 한다한다~ 하면서,, 견뎌내지 못했던 수 많은 귀차니즘의 댓가로 계속 미루다가, 오늘 결국 애드센스를 붙이고야 말았다^ㅡ^. 짜자잔!ㅋㅋ 왼쪽 메뉴 아래쪽에 수직광고 하나 붙이기 성공! 아래쪽 페이징 아래쪽에 수평광고 둘 붙이기 성공^^/ 마지막으로, 댓글 펼치기하면 댓글쓰기 아래쪽에 짜잔! 하고 하나 더 나타나게 하고 싶었는데,, 정말 그렇게까지만 딱 하고 싶었는데;; 고기까지만 하고 딴거 할려고 했는데ㅠㅠ; 위치는 분명 찾아내었는데, 왜 구글광고가 안 나타나는 걸까????; 도대체 왜 안 나타나는 걸까;; 나의 사소한것에 대한 집착과 집요함 덕분에 세시간동안, 이거가지고 씨름하다가ㅡㅡ;; 결국,, GGㅡㅡ; GG; GG; 그냥,, 이쯤해서 만족하기로^^; 나도 이제 광고두 붙여놨으니까,,..
Semantic Web 구현을 위한 Ajax 이혁 지음/이한디지털리(프리렉) 며칠전부터 쭈욱 읽고 있는 중이다. 쉬는 시간마다 짬짬이 보는 중인데, 역시, 프리렉의 책이 대부분 그러하듯 실무 개발자가 쓴 책이라 그런지, 학구적이지 않고, 실용적인 면이 많이 다루어져서 참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중이다. 내용도 그리 어렵지 않고, 초보 웹개발자가 보기에도 무리가 없을 듯 하다. 내가 이 책을 지난 21일에 주문했었는데, 지금 보니 초판 발행일이 2006년 12월 20일 인걸 보니, 대략 출판되자 마자 구입했던 것이었구나ㅋㅋ 이 책을 고르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프리렉에서 윤성우님의 열혈강의 C 프로그래밍, C++ 프로그래밍, TCP/IP 소켓프로그래밍을 너무 감동적으로 ..
며칠전부터, 내 주변에선 이 영화 본사람마다 정말 재밌다며 강추를 하고 있는 거다. 오늘 종무식을 감행하며 회사식구들과 함께 보기로 했다. 물론 내가 이거 보자고 또한 강추를~^^/ 김아중? 김아중씨 한테는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이 아가씨 참 이쁘다~ㅎㅎㅎ, 노래도 잘하는 것 같고^^/ 왠지 참 맘에 들어~ㄹㄹ 또한 김아중은 배역에 알맞게 연기를 참 잘 소화해 내었다고 생각한다. 주진모? 난 주진모를 오늘 첨봤다; 모하는 분인지도 잘 모르겠고, 별로 관심없다^^; 앞으로도 별로 관심이 갈꺼 같진 않은 분이다; 몰카찍던 짜장면 배달부 변호해주던 김아중의 연기에 한방 먹고, 끝날 무렵 수 많은 관객들 앞에서 울먹이며 성형고백을 하던 장면에서, 3단 콤보로 감동먹고ㅠㅠ;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ㅠㅠ; 오늘 미..
오늘 알라딘의 TTB에 처음 가입했거든요^^; 해서, 저두 최근에 읽었던 책 중에서 하나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성공하는사람들의언어습관" 이라는 책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언어습관 나카지마 다카시 지음, 양영철 옮김/거름 개인적으론 지난 달에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사주었던 책입니다. 친구가 금방 다 읽어서 제가 다시 빌려서 읽어보았는데요^^; 특히 직장생활을 앞두고 있는 대학졸업반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예요 옛 말에 "ㅇㅏ" 다르고 "ㅇㅓ" 다르단 속담이 있잖아요. 이 책을 보면서 제대로 느낀거 중 하나가 정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조심하고 신경써서 말 할 필요가 있는 것이구나란 것입니다. 재미있는 삽화도 많이 들어있고, 금방금방..
알라딘 RSS 서비스 오픈기념 이벤트보기 솔직히, 구매왕 이벤트에 당첨될꺼라고 상상조차 하지 않으며, 2000원 할인쿠폰은 유효기간이 보름뿐인데다가, 2만원 이상 구입 시에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참 유쾌하지 않다; 그리고, 왜 무작위 100명 추첨이 아니고, 선착순 100명일까; 이벤트 기간이 일주일쯤 지난 이 시점에서 그닥 100순위 안에 들기 힘들꺼란 생각이 먼저든다.. 흥! 귀찮아서, 이벤트 참가 안함!
천칠백이십구 두 세제곱수의 합으로 나타내는 두 가지 방법이 존재하는 최초의 정수 1729 = 12³ + 1³ = 10³ + 9³ ㅇㅏ름답지 않나여^^* 라마누잔은 인도의 수학자로 그의 뛰어난 직관력과 천재성은 주위의 수학자도 혀를 내두를 정도 였다고 합니다. 그의 천재성은 영국의 수학자 하디에 의하여 발견 되었는데 하디는 스스로의 최대 수학적 업적을 라마누잔의 발견이라고 했다합니다. 한번은 하디가 푸트니에 있는 라마누잔을 찾아 간적이 있었습니다. 하디는 1729번인 택시를 타고 갔는데 별의미없는 번호라 불길한 징조가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합니다. 그러자 라마누잔은 그 번호가 아주 흥미로운 숫자라며 두 세제곱 수의 합계를 두 가지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수 있는 최소의 수라고 설명했죠. 출처: http://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