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8장)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 창조 전 부터 있었던 지혜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 창조 중에 함께 하였던 지혜 35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 지혜를 얻는 것이 곧 생명을 얻는 것임을 배웁니다. 무엇보다 지혜를 소중이 여기게 하옵소서.
(잠언 7장) 21 여러 가지 고운 말로 유혹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22 젊은이가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도수장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같도다 23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 유혹의 말과 손길은 언제든 나에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둡고 음침한 길로 다니지 않아야 합니다. 음란한 길로 다니지 않도록 늘 내 걸음을 인도 하옵소서.
(잠언 5장) 19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21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내 아내에게 만족하며 오직 그녀의 사랑만 찾고 구하겠습니다. 나에게 다른 만족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나의 모든 길이 모두 하나님의 눈앞에 있음을 인정하오니 지혜의 말씀따라 사는 삶이 되게 하소서.
(잠언 3장) 3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며 말씀으로 기뻐하고 말씀에 따르는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귀히 여김을 받습니다. 하나님과 사람들 속에서 바른 관계를 가지며 사랑받는 인생이 무엇보다 복된 삶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그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잠언 2장) 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 하나님을 아닌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입니다. 7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 악한 세상에서 주의 말씀을 따르며 뱀같이 지혜롭게 살아낼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8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 나의 갈길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10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배우는 것이 내 영혼의 깊은 즐거움이 되게 하옵소서
(출애굽기 14장) 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열가지 재앙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지만 에굽의 군대를 본 이스라엘은 다시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주의 말씀을 보며 하나님께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에굽의 군대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바라볼 때에 우리는 인생의 모든 문제에서 주와 함께 승리할 것이며 그가 여호와 하나님임을 알게될 것 입..
(출애굽기 13장) 8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라 하고 - 하나님의 구원을 늘 기억하고 다음세대에게 전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9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 우리는 자꾸 잊어버리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날마다 기억하는 장치를 삶속이 마련해야 겠습니다.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 나보다 앞서 가시며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
(출애굽기 6장)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하나님은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기억하시고 지키려 하시지만 오히려 반복적인 노역에 익숙해진 이스라엘은 자신을 구원하겠다는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 때문에 당장의 노역이 더 과해진 것으로 불편한 심기를 나타냅니다. 나 역시 익숙함과 편안함 때문에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에 동참하고 있지 않았던 것은 아닌 지 돌아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스라엘을 먼저 에굽에서 구하시고 이스라엘에게 당신을 계시하고 알게 하는데 목적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먼저 당신을 깊이 알고 깨닫게 하시며 그 하나님을 만민에게 전하고 자로 나를 빚어 ..
(출애굽기 5장) 2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이 떠날 것을 알렸지만 예상대로 바로는 그 말을 들어줄 기미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나의 예상과 뜻대로 일이 되어지지 않을 때 더욱 필요한 것이 믿음일 것입니다. 크신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속에서 그의 일하심과 보호하심을 믿음으로 따라 가는 하루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출애굽기 2장) 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 방주를 통해 홍수심판에서 노아를 구원하신 것 같이 갈대 상자를 준비하여 아기에게 살길을 내어 주십니다. 방주와 상자는 모두 바람과 물에 따라 흘러갈 뿐 안에서 그 방향과 속도를 조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주권을 맡길 때에만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배웁니다. 6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 아기가 건져진 이유는아기의 특별한 능력 때문이 아니고 그저 바로 딸의 불쌍히 여김 때문이었습니다. 우리의 구원도 오직 주님의 긍휼과 자비로 인한 것임을 기억하겠습니다. 10 그 아기가 자..
(출애굽기 1장)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애굽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억압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번성케 합니다. 그것은 하란에서 아브람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약속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그 약속을 지켜야할 어떤 의무와 책임도 없으신 분입니다. 그렇기에 성경은 이것을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언약과 은혜를 늘 기억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누가복음 24장)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 하나님은 영이시지만 육으로 이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살고 지내며 우리에게 자신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전하는 일은 먼저 낮아짐에서 시작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 성경을 알리는 것도 깨닫게 하는 것도 다 주님의 역사임을 봅니다.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 우리가 다 주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증인입니다. 어디서든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자로 능력있게 살게 하소서 53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 주를 향한 찬송이 멈추지 않는 우리가 다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