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친구가 나에게 던졌던 퀴즈하나를 소개해 볼까 한다.. 정말 재밌는 문제다^^* # 열쇠찾기 # 자~ 이제부터 성에 갇힌 예쁜 공주님을 구해야 한다. 왕은 공주를 구하면 결혼도 시켜준댔다ㅡㅡ; 그런데, 성으로 들어가는 문은 자물쇠로 굳겨 잠겨있다. 그리고, 그 앞에는 단지 3번만 무게를 달 수 있는 양팔저울이 하나있고, 똑같이 생긴 13개의 열쇠가 가지런히 놓여졌다. 진짜 열쇠는 단 하나뿐이다. 가짜 열쇠들은 모두 무게가 같고, 진짜 열쇠하나만 무게가 살짝(!)다르다. 당신은 양팔 저울을 3번만 이용해서 진짜 열쇠를 가려 낼 수 있겠는가?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다음을 생각해보자~ 일반적으로, 저울을 이용하는 횟수를 n 이라 할 때, 진짜열쇠를 한개 포함한 m(m>=3)개의 열쇠중에서 진짜 열쇠..
트랙백이라는게 도대체 모 어떻게 하는거야;;
MFC의 소스를 분석하면서 RTTI의 동작 원리를 이해했을 때의 놀라움을 잊을 수 없다. 사실 필자는 2000년부터 게임 개발에만 몰두하고 있어서 이제 MFC 코드를 작성할 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MFC 에서 사용한 많은 기교들이 다른 라이브러리에서도 거의 동일하게 구현되고 있으므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대중에게 공개되는 프로그램을 5년이 넘게 개발하면서 느낀 사실은 프로그램은 (더군다나 게임 프로그램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로 죽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고, 프로그래밍에 대한지식이 조금씩 늘수록 모르는 것은 더 빨리 늘어난다는 것이며, 이것은 평생 계속될 것이다. From. 윈도우프로그래머를위한MFC구조와원리(서진택) -한빛미디어. p.136 요즘 보고있던 책에서 참 마음에 와닫는 문장이었다. 지식이 ..
작년 말...ㅡㅡ; 어느덧 2005 년이 작년이 되어버리고 말았구나~ 하튼,, 작년 말까지만 해도.. 멋진 블로그를 꾸미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내가 또 너무 알아야 할것 들이 많음을 알게되니,, 여간 귀찮아져 버렸다~.. 자바스크립트, PHP, 포토샾의 영역까지.. 건드려 죠야 할꺼 같은 압박을 느꼈기 때문일꺼라는.. 내 맘에 드는 모양대로 수정을 할려면,, 먼저, 이거 태터툴즈 소스를 보고 수정을 할 수 있어야 할텐데.. php 소스를 보고 있노라면,, 와~ 참 소스 이쁘게 잘 정리해놨네^^; 란 생각뿐이고,,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는 하나도 안 들어오니;; 손을 못 대겠다.. 그리고,, 고급 기술을 이용하고자 하는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이미지 편집정도는 스스로 해보고 싶은데, 남들 다 쓰는, ..
내가 공부도 많이 해본게, 아니고 일도 모~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문득,, 떠오르는 생각은.. 공부와 일은 성격이 너무 다르다.. 실무적인 일을 겸하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언틋보면.. 정말 좋아보이지만.. 보통 일이라 함은 데드라인이 있기 마련이고, 데드라인 덕분에, 일을 함에 있어서, 공부보다 노가다의 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게되는... 모~ 대략 이렇게 되어버리드라~;; 돈이 필요해서 일을 시작하기 보다는.. 차라리 공부를 쫌 더 해보고 싶다~ 나는~^^*
여기다 이렇게 글을 쓰면 어떻게 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