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마음으로 대학이란 곳에 들어온지도 어느덧 칠년이란 시간이 지나더니, 지금은 졸업식만 남겨두게 되었다; 지난 칠년을 돌이켜보면, 무척이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정말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 지나간 시간동안 더욱 낭만적이고 열정적이지 못했던 게 끝내 아쉽다. 오늘 마지막 시험을 보고 강의실을 나오면서, 왠지 자꾸만 떠오르는 아쉬움과 미련이 끝내 떨쳐지지 않는다. 끝의 또 다른 이름은 새로운 시작이다. 이젠 정말 어른이 되는 느낌이다. 이전과는 또 달라져야 할 것 같다. 또 나중에 십년 이십년이 지난 후 돌이켜 볼찌라도, 아쉬움 없이 후회없는 인생을 살자!
스킨편집에 있어서 최대한 자유를 보장하려는 만큼, 스킨편집이 쉽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스킨편집기능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능만 개선될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 하나는 구문강조 소스코드가 전부 검정색으로 나오니, 소스분석하기가 쉽지않다. 구문강조하는 하이라이트닝 이라도 되어주면 좋겠는데 이건 불가능한 것일까;;; 둘은 편집창의 크기 편집창의 크기가 좀 더 커졌음 좋겠다. 소스길이는 긴데, 창이 너무 짧다; 스크롤의 압박이~ OTL;; 이정도만 개선되어져도 참 좋을 것 같다 P.S. 뒤져보니, 태터툴즈 스킨제작 매뉴얼을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문서가 있었네요^^;
며칠전에 티스토리 초대장 받고, 잠깐 구경한다는것이, 트래픽제한두 없고, 용량제한도 없다는 거에 혹 해서 살짝쿵 고민하다가, 이사해버림; 기존에 태터툴즈를 사용했었는데, 호스팅을 받다보니 여러가지로 신경써야 할 껏도 많고, 이런저런 관리가 필요한 게 넘 귀찮았다; 일단, 주기적인 업그레이드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넘 좋다^^/ 하지만, 스킨종류가 아직은 너무 부족함을 느낀다. 이 스킨도 여러가지로 뜯어 고칠려고 하다가,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ㅠㅠ; 도저히 끝이 날꺼 같지 않ㄷㅏ~ OTL 아무튼, 독립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거 너무 좋고/ 관리자 페이지 UI 깔끔하시고~ㅎㅎ 서비스형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너저분한 광고배너 따위가 눈에 안 띄는 거 맘에 들고, 무엇보다도 이런 서비스가 무료로 제..
제 바로 오른쪽이 실장님 자린데, 얼마전에 새로 왔는데 기계식키보드를 사용하신다; 처음엔 신기해서 나도 몇번 두드려 봤는데, 키누름이 마음껏 경쾌한 것이 참 좋아보이고 나도 갖고 싶단 생각을 잠깐 한적이 있다. 하지만 며칠 후, 기계식키보드 쓰는 사람은 좋을 지 모르겠는데 그 옆사람에게는 과히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는 물건임을 깨닫게 되었다. 처음에 그냥 옆에서 잠깐잠깐 두드리는 건 참을만 했었는데, 어느덧 타이핑작업이 많아지니까, 무슨 공사장에 온 것도 아니고,, 저거 소음량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ㅠㅠ; 듣기 싫어 죽겠는데, 키보드 바꾸라고 할 수도 없고, 작업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정말 완전 짬뽕나네ㅠㅠ 사내에서 기계식키보드 쓰는 거 금지하는 법령같은건 없나요ㅡㅡ;; 스트레스지수 마구 솟구치는..
디버깅의 시작은 '버그의 발견'이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버그의 발견' 이 부분을 치밀하게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는 것이다. 잘 돌아가는 프로그램에 버그가 발견되었을때, 급한 마음에 당장 소스를 열어보며 소스상의 오류를 찾으려 해도 쉽게 찾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소스를 열어보기전에 버그가 정확히 언제, 어디서, 어떻게 출현하는지부터 치밀하게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와 똑같은 버그를 반드시 재현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버그가 왜 나타나게 되었을까, 잠깐 고민해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나서 소스코드를 한줄 한줄 뜯어보자. 버그가 정확히 언제 출현하는 지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면, 이미 달아난 버그를 엄한데서 찾아 해메고 있었던 스스로를 발견할찌도 모른다 세상살아가는 ..

0. 바톤을 주신 분의 PC 상태에 대해선? 작은인장님 컴퓨터가 아니라고 하던데요; 1. PC의 남은 용량은 얼마나 되나요? 사용 가능한 공간으로 정렬했더니, 위처럼 이쁘게 나오네요-ㅋㅋ 첨 알았음-ㄷㄷ 2. 현재 PC의 바탕화면은? 작업표시줄까지 빠뜨림없이 캡쳐한 모습/ ezday 란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 받았던 그림인데, 아무튼 추운 겨울입니다^^& 3. 바탕화면의 아이콘 수는? 12개네요-ㄹㄹ 이게 작업표시줄 옵션인가; 거기서 이전 시작메뉴로 구성을 했더니 항상 다섯개가 나와있더군요 기본적으로 내 문서, 내 컴퓨터, 내 네트워크환경, 인터넷익스플로러, 휴지통 다섯개는 꺼내져있답니다. 너무나 익숙해져서, 왠지 아무것도 없으면 허전한 느낌이-ㄹㄹ 4. 바탕화면의 아이콘은 정리정돈 되어있나요? 자동 정..

각 대학의 홈페이지들이 대부분 익스 전용으로 되어져 있다는 포스팅(http://www.engagestory.com/tt/124)을 보고, 우리 학교는 어떠한가, 확인해 보았더니, 요번에 새롭게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는 다음과 같은 안내 페이지와 함께, 들어가자 마자 나타나는 다음과 같은 대략 난감한 메인페이지ㅡㅡ;; 참 시원해졌습니다ㅡㅡ; 요즘 웹개발의 트렌드는 웹표준으로 떠들썩 한 지 오래인데, 새롭게 개편한 한 대학의 홈페이지가 이래서야; 궁극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MS 의 얄미운 마케팅전략일까? 웹개발자의 귀차니즘일까? 많은 네티즌들의 익스에 대한 길들여짐일까; 정말, 이건 아니잖아;;
코딩 중에 우연히 발견하게 된 다음 코드 # Environment : Windows 2000 Server , IIS 5.0 ASP 문법을 배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만한 매우 간단한 코드다. ha 변수 앞에 "aa" 문자열을 붙여서 출력한다. 하지만, 이 간단한 소스에서 다음과 같은 간단한 에러가 난다는 거; Microsoft VBScript 컴파일 오류 오류 '800a0401' 문장의 끝이 필요합니다. /test.asp, 줄 3 response.write "aa"&ha -------------------^ 에러를 잡는 간단한 방법은 ha 변수의 이름을 바꾸거나, ha 앞에 공백문자를 두어 Response.Write "aa"& ha 와 같이 수정하는 방법 등이 있다. 하지만, 정확한 문법을 ..
이제 곧 대학생활ㅇㅔ 마침표를 찍을 평범한 대학4학년 졸업반 학생으로서.. 이제 곧 새내기 대학생이 될 이들에게 작은인장님의 글을 한번 쯤 읽어보길 추천합ㄴㅣ다. 지나간 대학생활을 돌이켜 볼 때, 저는 무척이나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했던 것, 혼자서 모가 그리 바빴는지, 동아리 생활이든 학교 행사든 많이 참여하지 못했던 것 그렇다고, 미친듯이 학업에 빠져지내지도 않았고, 가슴 절절 뜨거운 사랑의 경험도 가져보지 못했고;... 대학생활.. 학점보단 정말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미래를 바라보는 대한 넓은 안목을 키우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그려가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과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하며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법들을 체득해야 하며, 지금..

며칠전부터, 나도 이젠 좀 트렌드에 몸을 싫고, 업계 돌아가는 소식을 자주 접해야 겠다는 필요를 느껴, 그 유명한 전자신문을 틈틈이 읽어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기사읽다사 하도 짜증이 나서 몇마디 끄적임; 전자신문의 기사를 보려고 제목을 클릭했을 때의 모습이다. 온통 광고 투성이다; 기사를 클릭했을 때, 나오는 중간중간에 들어간 그림은 첨에는 관련그림인 줄 알았는데, 절대 그런거 아니고 전부다 배너 광고였다(하지만, 가끔 관련그림인 경우도 있더라^^;) 더 환장하는 거는, 레이어로 기사를 가리면서 그 위에 띄우는 광고다; 기사를 읽기 위해선, close 버튼을 꾹 눌러죠야만 한다. "오늘 하루 그만 열기" 이런 게 있을리가 없다. 기사 클릭할때마다 계속 뜬다; 더 환장하는 건, 20초인가 정도 간격을..
어느덧, 10월도 저물어 간다 이젠 정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나아가야 겠다/ 더 이상의 방황은 용납하지 않을꺼야! 어제 이의용교수님의 세미나를 들으며, 크게 은혜가 되었던 말씀하나를 기록해 놓아야징- # 관계를 회복시키는 6가지 열쇠 1. 자주 만나라 2. 알아라 3. 알려라 4. 머리보단 가슴으로 대하라 5. Win-Win 하라 6. 손해를 봐라 여섯가지 항목 모두, 어찌나 마음에 콕콕 꽂히던지-ㄹㄹ 다가오는 날들 안에서, 날마다 승리하자^ㅡ^//
새 학기가 되면 교실 게시판에 학생들의 생일을 적어놓는데, 신기하게도 생일이 같은 사람이 꽤 많다. 1년은 365일이나 되니 366명 정도는 모여야 한 쌍 정도가 생일이 같지 않을까 싶은데, 어째서 그럴까? 먼저 축구 경기를 가정해 보자. 축구장에는 선수가 22명, 주심 1명, 선심 2명 등 모두 25명이 같이 뛰게 된다. 한 경기마다 생일이 같은 사람이 섞여 있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무턱대고 확률을 계산하면 머리가 아파진다. 2명의 생일이 같아도 되고 3명, 4명의 생일이 같아도 되며, 심지어 생일이 같은 사람이 여러 쌍 있어도 되므로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진다. 이럴 땐 반대로 생일이 모두 다를 경우를 생각하면 훨씬 쉽다. 먼저 2명이 있을 때, 첫 번째 사람의 생일이 5월 5일이라면, 다른 한명..
주소를 입력할 때, select 박스를 이용해서, 시도에 따른 구군목록 그리고 구군에 따른 동 목록을 뿌려주는 코드를 꼭 비동기적으로 작성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이 참에, 그 동안 말로만 듣던 ajax 의 뚜껑을 좀 열어봐야 겠다고 부푼 기대감으로 시작했지만, 며칠동안 무한 삽질 중.. 이제는 이 쯤에서 삽을 좀 내려놔야 할 듯 싶다; xml 을 이용하진 않더라도, 그냥 xmlhttp 개체만이라도 좀 이용을 해볼려고 했다가 프로젝트 일정만 늦춰지고 말았다; 된장ㅡㅡ;; xmlhttp 응답은 utf-8 로 인코딩된 문자열이 리턴된다고 어디선가 본듯 한 데, 영어문자열은 잘 받아오는데, 한글을 받아올때 자꾸 깨짐의 현상이 출현하는 거다; 분명히, 알고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닐꺼 같은 데... 단지 몇줄만 ..
맨날 귀찮아서 미루기만 하던 태터갈아타기.. 오늘 큰맘먹고, 버젼업에 성공했습니다^^* 처음엔 잘 될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갈아타기에 나온데로 이것저것 따라하다 보니, 어느덧 이렇게 되었네요^^; 이전엔 0.961 RC 였는데, 그때보다 관리자 화면도 이뻐졌고, 모 이상한 기능들도 잔뜩 추가되었네여; 이게 다 모하는 것들인지.. 차근차근 뜯어봐야지ㅋ;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xml 을 이용한 백업인데, 첨부파일까지 백업이 되어주고..참^^ 그 동안 태터툴즈가 많이 좋아졌네여~ㅎㅎ
하나. 둘, 셋,
1. 현재보이는 페이지에서 상태표시줄 없애기 - [보기-상태표시줄] 체크해제! 2. 팝업창 띄울 때, 상태표시줄 없애기 - window.open() 함수를 호출할 때, status 속성에 0 이나 no 값을 할당한다. (단, 실제로 팝업된 창에서 상태표시줄이 안보이게 하려면 ie 의 [도구-인터넷옵션-보안-사용자지정수준] 의 '기타' 항목에서 '크기 또는 위치제한을 가지지 않은 스크립트에서 시작한 창을 허용합니다' 란에서 '사용'을 선택해 주어야만 한다.) 3. 네이트온에서 연동한 싸이월드를 띄울 때는, ie 보안설정에 관계없이 상태표시줄이 나타나지 않는다!? - 네이트온은 웹브라우저기반이 아닌 애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ie 보안설정에 관계없이 상태표시줄없는 팝업창 띄우기가 가능한듯 보인다. 실제로 htt..
이렇게 "min " 로 넘어가는 값을, php 로 어떻게 받을까; $_POST['min_'] 이렇게 하면 되더라ㅡㅡ; 그냥 궁금해서 한번 실험 해보았다. while(list($key,$value)=each($_POST)) echo $key."=".$value." ";exit; 이걸로 확인해 보았더니 말이지; 재밌다ㅋ 하지만, " min" 처럼 앞에 들어간 공백은 무시되어, $_POST['min'] 으로 받는다. 그렇다면, "m i n"은?? $_POST['m_i_n'] 으로 받아주면 된다 반면 자바스크립트는 "min", "min ", " min ", "m i n" 모두 다른 이름으로 인식을 하더라~*
$query = " SELECT m.no, c.label FROM member m JOIN category c ON a.cate = c.no "; $result = mysql_query($query) or die(mysql_error()); $row = mysql_fetch_array($result); 이렇게, 별칭을 써서 조인한 결과를, 뿌려줄 때, 이렇게 하면 안되는 건줄 정말 몰랐오ㅡㅡ;; 그럼, 만약에,,쪼인할 때, "SELECT m.name, c.name ~" 이렇게 땡겨온 결과는 m.name 값과 c.name 의 값을 어떻게 ㅅㅓ로 구별해서 뿌려줄 수 있을까;; 결국, 저런 경우에는 숫자인덱스를 써야만 하는 건가?
방학도 하고 해서, 이제는 스킨을 살짝 바꿔보려고, 태터센터로 찾아갔다.~ 안 보던 사이에 예쁜 스킨들이 많이많이 올라와 있다^ㅡ^ 오호~ 두근두근^^ 벅차오르는 기대감으로 예쁜스킨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고, 환경설정에서 새스킨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내 블로그로 이동하는 순간, 글씨들은 왜 전부다 암호화 되어진 채로, 화면에 위에 살포시 올라와 있는가ㅡ.ㅡ;; 아- 완전 열받는;; 옛날 버전을 써서 그런건지, 스킨이 이상한건지; 참; 결국, 나도 태터갈아타기에 합류해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