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이끄는 분 내 인생을 지키기는 분 내게 평강 주시는 이 나의 아버지 나의 구원자 날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분 ...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이 정도의 이미지에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일 때가 많다 이런 인식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이런 관점으로만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오히려 하나님에 대한 오해요 무지가 될 수 있기에 염려스럽다.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겠냐마는 적어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잡힌 시각은 필요하다고 본다 하나님을 이해하고 바라보는데 가장 균형잡힌시각을 갖도록 도움을 주는 관점은 창세기1:1의 그림이 아닌가 싶다 하나님은 창세기 1:1에서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창조주로 소개한다. 창조주의 그림으로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
세상에는 진짜와 가짜가 있어 진짜는 본질이고 주체이며 가짜는 현상이고 객체이지 진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눈에 보이는 현상들을 만들어내는 근원이라고 할 수 있어 예를 들면 지구공전과 계절같은거야 꽃이 피고 열매 맺는 계절은 눈에 보이지만 그건 실체가 아니야 지구공전에 의한 현상일 뿐 과학자들은 현상들을 관찰해서 자연의 본질을 밝혀내는 사람들이야. 그렇게 자연의 본질을 밝혀나가다 보면 결국에는 하나의 벽에 부딪히게 되는데 그것은 그럼 이 자연의 본질은 도대체 어디로부터 왔느냐는거지 결국 그 실체가 자연의 본질을 만들어내고 이 모든 현상을 만들어 냈다고 볼 수 있는거야 하지만 인간은 그에 대한 답을 찾을 수가 없어 그 답은 자연 밖에 있기 때문이야 그런데 그 자연 밖의 실체를 아는 방법이 있어 그 방법은 인..
믿음이란 하나님만으로 충분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나는 그런 자가 아니고 그런 자가 될 수 없음을 철저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쩌다가 그런 자리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그 모든 것이 주님이 하신 일임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안됨을 알기에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만을 구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내세울 것이 아무 것도 없어 면목없이 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십자가에서 자기의 생명을 내어주었기 때문에 날 향한 그 사랑을 조금도 의심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 때문에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최고의 것을 주시는 하나님임이 증명되었고 보장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믿음이란 그런 것이다. TistoryM..
믿음이란 하나님만으로 충분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런 자가 아니고 그런 자가 될 수 없음을 철저하게 아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쩌다가 그런 자리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그 모든 것이 주님이 하신 일임을 정확하게 아는 자이다. 나는 아니기에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만을 구하는 자이다. 내세울 것이 아무 것도 없어 면목없이 구하는자이다. 날 향한 그 사랑을 알기에 뻔뻔하게 구할 수 있는 자이다. 구하면 주시는 분임을 알기에 아무 걱정도 염려도 없는 자이다 믿음이란 그런 것이다. TistoryM에서 작성됨
성경에서 말하는 선행이란 무엇일까요 또 의란 무엇일까요 선과 의가 무엇인지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악이고 죄이고 불의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죄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떠나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불순종의 태도가 바로 죄의 본질이라고 지난 시간에 함께 배웠습니다. 주님의 말씀데로 되는 것이 선(토브)이라고 이야기 드렸었죠 결국 죄의 자리에서 떠나(회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의) 안으로 들어오는 것 그것이 바로 인간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선이요 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선입니다 그리스도만 진리입니다 그를 믿고 의지라는 것이 우리가 할 수 행할 수 있는 선한 행위다. 이말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사는게 쉽습니까 죽는게 쉽습니까 혹시 여러분 지금 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까 지금 숨쉬기 힘든 분 있나요 지금 심장을 애써 뛰게 하시는 분 있나요 그냥 숨쉬어 지고 있지 않나요 심장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뛰고 있지 않나요 내가 살고 싶어 사는게 아니라 살아지고 있다는 거 모르시겠나요 하나님이 지금 여러분을 계속 살리시고 있으시다는 것 모르시겠나요 못 느끼고 계시나요 이렇게 살아있는 게 우리가 하는 일인가요 하루하루 살게하는 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생각이 안 드시나요 우리가 의지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죽는 것 뿐인 걸 아직 모르시겠나요 죽으세요 좀 그리스도께서 열정적으로 십자가의 길을 가셨던 것 같이 그렇게 다른 사람을 위해 죽음의 길을 가주세요. 내 밥그릇의 밥을 덜어서 옆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