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히11:8] 하 나님의 소명을 받은 자는 누구에게도 질문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하나님의 소명은 모든 질문을 사라지게 한다. 내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달았을 때, 나는 나의 계획을 내 아내와만 상의했다. 아내는 나와 함께 인생길을 걸어가야 할 내 인생의 반려자이기 때문이다. 그 이외의 사람들에겐 내가 가야 할 길을 알렸을 뿐이다. 나의 길과 관련하여 누구에게도 질문하거나 상담을 청해 본 적이 없다. 하나님께서 부르셨는데 무슨 질문이 있으며, 누구의 조언이 따로 필요하겠는가? - "인간의 일생" 본문 中, 이재철, 홍성사, 2004 2011/01/23, DavidCamp weekly a..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거울에 비친 나를 나로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자아를 인식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재밌는 건 많은 사람들이 내가 나인줄은 아는데 내가 누군지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나는 누구입니까? 우주안에 홀로 있는 나는 결코 아무런 의미도 가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존재의 의미는 오직 인격적인 관계속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부모님의 아들과 딸로서의 나 학교에서 학생으로서의 나 회사에서 직원으로서의 나 교회에서 한 지체로서의 나 어느 것이 진정한 당신입니까? 어떤 관계가 나의 존재의미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까요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사실 참된 나는 오직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안에서만 발견할 수..
지난 주일 담임목사님의 설교제목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3色선교" 였습니다. 선교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복음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복음이란 예수그리스도께서 날 구원하신 기쁜 승리의 소식입니다.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것 같이 완전히 새로운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새로운 피조물이 맞습니까?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기적인 자아가 완전히 무너지고 오직 그리스도의 영으로 다시 세워졌습니까? 내 안에 구원의 감격이 있습니까? 그리고 내 안에 복음의 능력이 있습니까? 복음을 전하기 전에 누구보다도 복음이 필요한 사람.. 바로 나 자신이지는 않습니까. [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2011년 한해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해맑게 새해인사를 나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은 새해에 대한 기쁨과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차 보입니다. 당신은 새해 어떤 복을 기대하시나요 장학금, 연애, 취업, 결혼, .. 하지만 이와 같은 복은 잠깐 머물렀다가 사라지고 마는 그저 그런 복들입니다. 그럼 참되고 영원한 복은 어디있습니까. 참된 행복은 환경과 상황의 상태에 있지 않고 바로 내 마음과 영혼의 상태에 있습니다. [시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환경과 상황보다 먼저 내 마음밭을 가꾸는 일에 열심을 내는 2011년이 되었으면 좋..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 나님께서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믿음을 의롭다 여기시고 날 구원하셨습니다. 구원을 약속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사람들과 결코 같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첫째, 이 세상의 것들에 매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릴 자유케하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어려움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은 언제나 함께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셋째, 지극히 작은 것에도 충성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시며 주의 영이 계신 곳이 가장 영광된 자리임을 알..
[골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우리들은 바울과 같이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기꺼이 감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난과 희생만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이 땅에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아파트를 구입하고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는 이 세상에 하나님을 향한 우리들의 사랑을 보여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온 우주보다도 더 사랑하시어 자기의 독생자 예수를 내어주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얼마만큼 사랑하시나요.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까. 그리고 지금은 어떤 희생을 치르고 있습니까. 이제는 우리들의 희생과 고난 그리고 순교가 필요할 때입니다...
명품가방과 짝퉁가방의 차이는 바로 디테일에 있습니다. 멀리서 대충 보면 다 비슷해보이지만 가까이서 박음질상태나 마감처리등을 자세히 살펴보면 명품과 짝퉁은 확실하게 구별이 되죠 우리들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된 명품신앙과 헛된 가짜신앙은 멀리서 대충 보기에는 별반 달라보이지 않을지 모릅니다. 문제는 디테일에 있습니다. 잘 보여지지 않는 당신의 삶속의 작은 순간에서 여러분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교회에서 예배에 참여했던 모든 순간마다의 내 모습은 어땠나요 세상속에서 크리스쳔으로서의 내 삶의 작은 구석구석을 들여다 봅시다. 명품답게 꼼꼼한 박음질과 깔끔한 마감처리가 잘 되어있나요? 방에 혼자있을 때 나의 모습은 어땠나요.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에 충분했습니까? [마25:40] 지극히 작은 자 ..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를 좋아합니다. 음악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서로 다른 높이의 여러가지 음들이 함께 멜로디를 이루고 화음을 이루며 특별히 어느 음이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지 않고 또한 낮음을 탓하지 않으며 각자 자기의 높이에서 자기 고유의 음으로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음악을 표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름다움의 원천은 하나됨에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도 성부, 성자, 성령의 다른 셋으로 하나됨을 이룬 것 같이, 하나됨은 그 자체가 아름다움의 완성이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됨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하나되는 것은 하나님께 큰 영광과 기쁨이 되는 일입니다. [요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삶의 어느 시기든지 이따금 좌절케되고 낙심케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알 수 없는 미래, 만족스럽지 못한 현실, 후회스런 과거들은 언제나 우리들의 마음을 괴롭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환경과 상황을 좀 더 개선시키는데에 에너지를 쏟습니다. 애쓰고 발버둥쳐보지만 차가운 바위같이 움직이지않는 현실을 바라볼때면 우리들은 낙심케되기 쉽죠.. 하지만 주님의 초점은 나의 현실을 변화시키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환경과 상황을 통해 지금의 나를 변화시키고자 하십니다. 가난속에 있든 부요속에 있든 나의 가장 큰 즐거움과 안정감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세요 [하박국 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나요? 가장 흔한 방법은 바로 선물이 아닐까요? 한 남자가 자기 여친에게 두달치 월급을 고스란히 모아서 고급 명품백을 하나 선물해줬습니다. 그 여자가 너무너무 기뻐하고 좋아하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 후로 남친은 안 만나고 계속 명품백만 바라보고 있다면.. 남친의 마음이 얼마나 씁쓸하겠습니까; 그 여자가 진정으로 원했던 게 도대체 명품백입니까, 그 남자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자기의 피값을 지불하고 우리들에게 구원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혹시 나는 죽음후 천국으로 가는 구원의 티켓만을 바라보며 기뻐하고 있지 않나요 구원의 선물을 받은 우리가 집중해야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더러운 죄악들로 지옥불에 떨어져야 마땅한 날위해 자기의 피값을 지불하시고 ..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사 55:10~11]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이 사실입니까? 당신은 이 말씀을 얼마나 사실처럼 받아들입니까? 주일설교시간에 들었던 말씀, 매일 큐티시간에 묵상했던 말씀, 매일의 상황가운데 주시는 성령의 메세지.. 그 모든 주님의 말씀이 내 삶의 어느 부분을 적시며 어떤 싹을 자라게하며 또 얼마나 많이 풍성한 열매들을 맺게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당신의 삶이 ..
네비게이션의 작동원리를 아십니까? 네비게이션이 올바르게 길을 잘 찾기 위해선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바로 정확한 도로정보가 담긴 지도와 현재위치를 인식하는 GPS ! 두 개 중 어느 하나만 없어도 길을 온전히 찾아갈 수 없겠죠ㅎ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도 딱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지도와 같은 진리의 말씀과 GPS같이 바른 길로 이끄시는 성령의 도우심입니다. 예배의 자리에 나아갈 때, 우릴 깨끗케 하시는 주 보혈의 능력과 성령의 이끄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깊은 임재 가운데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른 그 무엇도 아닙니다.. 오직 우릴 다시 살리신 주보혈과 이 진리를 알게하시는 성령의 도우심뿐 입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은 ..
교회가 세상을 향해 외치는 것이 무엇일까요 교회는 이 세상이 병들고 타락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 병의 궁극의 원인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치 않는 죄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교회는 그런 세상을 바라보고 한탄만하고 있지 않습니다. 교회는 확실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해결책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것이 바로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결코 포기하지않고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여 이 자리에 불렀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 사랑하는 딸이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
Q. 당신은 전도를 어떤 마음으로 합니까? 1. 목사님이 하라고 해서 2. 천국에서 받을 상급을 기대하며 3. 당연히 해야할 일이니까 관습적으로 4. 예수님의 명령이므로 이제는 전도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이 새롭게 되었음 좋겠습니다. 첫번째, 자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합시다 예쁜 옷을 사거나 멋진 자동차를 사게 되면 사람들에게 막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나요? 당신이 가진 가장 귀한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복음의 비밀이 아닙니까? 죄인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이 놀라운 복음의 비밀을 어찌 자랑치 않을 수 있습니까 두번째,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합시다 100일이 되면 이성친구에게, 생일날에는 친구들에게 축하선물을 주곤하죠 사랑하는 이웃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입니까? 장차 있을 심..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혹시 요즘 당신은 열심으로 벼락치기 공부 중에 있지 않습니까? 시험 때 벼락치기공부가 잘 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시험날짜가 바로 눈앞에 보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의 믿음도 혹시 이렇게 그 날이 오기전까지는 탱자탱자 즐기는 학생같지는 않은지 돌아봐야겠습니다. 우리들의 영적 나태함은 어디에서 옵니까 도대체 주님 언제 오실지 왠지 아직은 멀은 것 같고, 매일매일이 똑같아 보이는 일상속에서 하나님나라에 대한 기대함과 설레임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는지요 한달 후 정말 예수님 이 땅에 다시 오신다고 할 때, 나의 신앙생활이 벼락치기 공부하는 학생같이 갑자기 바빠지기 시작한다면... 우리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막1:15..
나는 신세경에 대해서 압니다 출생: 90년 7월 29일 키: 166cm 몸무게: 47kg 소속: 나무엑터스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1998년 서태지의 Take5 포스터모델로 데뷔 그런데 제 아는 후배하나는 신세경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도서관에서 함께 공부하고 여러가지 추억을 함께 공유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친구를 만나면 신세경에 대한 인격적인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때, 내가 신세경에 대해 아는 것과 내 후배가 아는 것은 서로 다른 앎이겠지요. 여러분은 하나님을 어떻게 아십니까? 하나님에 대한 지식만을 가지고 나는 믿는 사람이다 라고 하지는 않습니까? 단지 4영리를 외우고 구원의확신에 대한 몇가지 성경구절을 외우는 것으로 복음에 대해 안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까 ..
101. b 102. b 103. c x 104. a 105. a * 106. b * x 107. b 108. b 109. c 110. a 111. b * 112. c x 113. a 114. a 115. b x 116. c * 117. c * x 118. c * x 119. a * 120. a * x 121. b x 122. a 123. b 124. a 125. b 126. c * 127. a 128. d * 129. b * x 130. c 131. a * 132. a 133. d 134. a * 135. a 136. a 137. b 138. c x 139. b * x 140. a => 11개틀림; 141. b x 142. c 143. c 144. b 145. b x 146. b 147. b 148. ..
- 개역개정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구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되었는데 ..
- 새번역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큰 서판을 가지고 와서 그 위에 두루 쓰는 글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써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우리야 제사장과 예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언하게 하겠다" 3. 그런 다음에 나는 예언자인 나의 아내를 가까이 하였다. 그러자 그 예언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마스'라고 하여라 4. 이 아이가 아빠엄마라고 부를 줄 알기도 전에, 앗시리아왕이 아마스쿠스에서 빼앗은 재물과 사마리아에서 빼앗은 전리품을 가져 갈 것이다. 5.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6. "이 백성이 고요히 흐르는 실로아 물은 싫어하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좋아하니, 7. 나 주가 저 세차게 넘..
- 새번역 1. 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고생스러운 날들이 오고,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고 할 나이가 되기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먹구름이 곧 비를 몰고 오기 전에 그렇게 하여라 3. 그 때가 되면, 너를 보호하는 팔이 떨리고, 정정하던 두 다리가 약해지고, 이는 빠져서 씹지도 못하고, 눈은 침침해져서 보는 것마저 힘겹고 4. 귀는 먹어 바깥에서 나는 소리도 못 듣고, 맷돌질 소리도 희미해지고 새들이 지저귀는 노랫소리도 하나도 들리지 않을 것이다. 5. 높은 곳에는 무서워서 올라가지도 못하고, 넘어질세라 걷는 것마저도 무서워질 것이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고, 원기가 떨어져서 보약을 먹어도 효력이 없을 것이다. 사람이 영원히 쉴곳으로 가는 날, 길거리에는 ..
- 새번역 1. 돈이 있으면 무역에 투자하여라. 여러날 뒤에 너는 이윤을 남길 것이다. 2. 이 세상에서 네가 무슨 재난을 만날지 모르니 투자할 때에는 일곱이나 여덟로 나누어 하여라. 3. 구름에 물이 가득차면, 비가 되어서 땅위로 쏟아지는 법, 나무가 남쪽으로나 북쪽으로 쓰러지면, 어느 쪽으로 쓰러지든지, 쓰러진 그 곳에 그대로 있는 법 4. 바람이 그치기를 기다리다가는 씨을 뿌리지 못한다. 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리리다가는 거두어 들이지 못한다. 5. 바람이 다니는 길을 네가 모르듯이 임신한 여인의 태에서 아이의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네가 알 수 없듯이, 만물의 창조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너는 알지 못한다. 6.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부지런히 일하여라. 어떤 것이 잘 될지, 이것이 잘 될지..
- 새번역 1. 향수에 빠져 죽은 파리가 향수에서 악취가 나게 하듯이, 변변치 않은 적은 일 하나가 지혜를 가리고 명예를 더럽힌다. 2.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옳은 일 쪽으로 기울고,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은 그릇된 일 쪽으로 기운다. 3. 어리석은 자는 길을 갈 때에도, 생각없이 자기의 어리석음을 누구에게나 드러낸다. 4. 통치자가 너에게 화를 낼 때에, 너는 네 자리를 뜨지말아라. 침착하면 큰 잘못을 막을 수 있다. 5. 내가 세상에서 본 잘못된 일 또 하나는 역시 통치자에게서 볼 수 있는 크나큰 허물이다. 6. 어리석은 사람을 높은 자리에 앉히고, 존귀한 사람을 낮은 자리에 앉히는 것이다. 7. 내가 보니 종은 말을 타고 상전은 종처럼 걸어다니는 일이 있더라 8. 구덩이를 파는 자는 거기에 빠질 수..
- 개역개정 1. 이 모든 것을 내가 마음에 두고 이 모든 것을 살펴 본즉 의인들이나 지혜자들이나 그들의 행위나 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들의 미래의 일들임이니라 2.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그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 선한자와 깨끗한자와 깨끗하지 아니한자, 제사를 드리는 자와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는 자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일반이니 선인과 죄인, 맹세하는 자와 맹세하기를 무서워하는 자가 일반이로다. 3.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일반이라 이것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중의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4. 모든 산 자들 중..
- 개역개정 1. 누가 지혜자와 같으며 누가 사물의 이치를 아는 자이냐 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의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2. 내가 권하노라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였음이니라. 3.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하게 하지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이니라 4. 왕의 말은 권능이 있나니 누가 그에게 이르기를 왕께서 무엇을 하시나이까 할 수 있으랴 5. 명령을 지키는 자는 불행을 알지 못하리라 지혜자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분변하나니 6. 무슨 일에든지 때와 판단이 있으므로 사람에게 임하는 화가 심함이니라 7.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8. 바람을 주장하여 바람을 움직이게 할 사람도 ..
- 새번역 1. 명예가 값비싼 향유보다 더 낫고, 죽는 날이 태어나는 날보다 더 중요하다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 보다 더 낫다. 살아있는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은 것은, 얼굴을 어둡게 하는 근심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다. 4.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초상집에 가 있고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은 잔칫집에 가 있다. 5.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을 듣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더 낫다. 6. 어리석은 사람의 웃음소리는 가마솥밑에서 가시나무 타는 소리와 같다. 이 또한 헛되다. 7. 탐욕은 지혜로운 사람을 어리석게 만들고, 뇌물은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을 병들게 한다. 8. 일은 시작할 때보다 끝낼 때가 더 좋다. 마음은 자만할 ..
- 새번역 1. 나는 세상에서 또 한가지, 잘못되고 억울한 일을 본다. 그것은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것이다. 2.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는 부와 재산과 명예를 원하는대로 다 주시면서도, 그것들을 그 사람이 즐기지 못하게 하시고, 엉뚱한 사람이 즐기게 하시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요, 통탄할 일이다. 3. 사람이 자녀를 백명이나 낳고 오랫동안 살았다고 하자. 그가 아무리 오래 살았다고 하더라도, 그 재산으로 즐거움을 누리지도 못하고, 죽은 다음에 제대로 묻히지도 못한다면, 차라리 태어날 때에 죽어서 나온 아이가 그 사람보다 더 낫다. 4. 태어날 때에 죽어서 나온 아이는, 뜻없이 왔다가 어둠속으로 사라지며, 그 속에서 영영 잊혀진다. 5. 세상을 보지도 못하고, 인생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한다. 그러..
- 새번역 1. 하나님의 집으로 갈 때에, 발걸음을 조심하여라. 어리석은 사람은 악한 일을 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제물이나 바치면 되는 줄 알지만, 그보다는 말씀을 들으러 갈 일이다. 2. 하나님 앞에서 말을 꺼낼 때에, 함부로 입을 열지 말아라. 마음을 조급하게 가져서도 안 된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위에 있으니, 말을 많이 하지 않도록 하여라. 3. 걱정이 많으면 꿈이 많아지고, 말이 많으면 어리석은 소리가 많아진다. 4. 하나님께 맹세하여서 서원한 것은 미루지 말고 지켜라.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를 좋아하지 않으신다. 너는 서원한 것을 지켜라. 5. 서원하고서 지키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서원하지 않는 것이 낫다. 6. 너는 혀를 잘못 놀려서 죄를 짓지 말아라. 제사장 앞에서 "내가 한..
- 새번역 1. 나는 또 세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억압을 보았다. 억눌리는 사람들이 눈물을 흘려도, 그들을 위로하는 사람이 없다. 억누르는 사람들은 폭력을 휘두르는데 억눌리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사람이 없다. 2. 그래서 나는, 아직 살아 숨쉬는 사람보다는 이미 숨이 넘어가 죽은 사람이 더 복되다고 말하였다. 3. 그리고 이 들보다는, 아직 태어나지 않아서 세상에서 저질러지는 온갖 못된 일을 못 본 사람이 더 낫다고 하였다. 4. 온겆 노력과 성취는 바로 사람끼리 갖는 경쟁심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나는 깨달았다. 그러나 이 수고도 헛되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 5. 어리석은 사람은 팔짱을 끼고 앉아서, 제 몸만 축낸다고 하지만 6. 적게 가지고 편안한 것이 많이 가지려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것보다 낫다 ..
- 새번역 1.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알맞은 때가 있다. 2. 태어날 때가 ㅇㅆ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 3.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 있다 허물때가 있고 세울때가 있다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기뻐 춤출 때가 있다 5.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아는 것을 삼갈 때가 있다. 6. 찾아나설 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7. 찢을 때가 있고, 퀴맬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 평화를 누릴 때가 있다. 9.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
- 새번역 1. 나는 혼자서 이런 생각도 해 보았다. "내가 시험삼아 너를 즐겁게 할 것이니, 너는 네 마음껏 즐겨라" 그러나 이것도 헛된 일이다. 2. 알고 보니 웃는 것은 미친것이고, 즐거움은 쓸데없는 것이다. 3. 지혜를 갈망해 온 나는,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하고, 낙을 누려보려고 마음먹은 적도 있다. 참으로 어리석게도, 이렇게 사는 것이 짧은 한평생을 가장 보람있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4. 나는 여러가지 큰 일을 성취하였다. 궁전도 지어보고, 여러곳에 포도원도 만들어 보았다. 5. 나는 정원과 과수원을 만들고, 거기에 온갖 과일나무도 심어 보았다. 6. 나무들이 자라나는 숲에 물을 대려고 여러 곳에 저수지도 만들어 보았다. 7. 남녀 종들을 사들이기도 하고, 집에서 씨종들을 태어나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