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중국 전국시대에 살았던 장자는 어느날 나비가 되어 꽃들 사이를 즐겁게 날아다니는 꿈을 꾸다가 문득 잠에서 깨었는데 장자가 꿈속에 나비가 된건지 나비가 꿈속에서 장자가 된건지 구별하기 어려웠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나에게는 무엇이 실제이고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진짜입니까?? 지금 눈에 보이는 것, 손으로 만져지는 것, 머리로 이해되는 것.. 혹시 이런 것들이 전부인양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들은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실재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내가 육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보다 그 이전부터 있었고 영원까지 변치 않으며 지금도 실재하는 영적세계를 바라봅시다. 그럼 우리는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합니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없어질 것들이 아니라 영원한..
* 말씀 출애굽기 21:1~11 모세와 칠십 장로를 부르심 1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여호와께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2 너 모세만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 율례 준행을 다짐하는 백성들 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피의 언약식 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고 6 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
마귀들의 거센 공격 때문에 결국 지옥으로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옥으로 가는 이유는 오직 하나 바로 죄 때문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넘어뜨릴 아무런 힘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죄에는 엄청난 파괴력이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죄라도 죄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단절시킵니다. 우리안의 하나님의 능력이 사라지게 하는 것은 오직 죄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은 내 안에서 죄를 민감하게 바라보게 하시고 경계하도록 도우십니다. [시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하지만 사단도 이 사실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단은 내가 범죄하게 만드는 일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하나님과 뜨거운 관계를 갖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도 내 안의 용서받지 못한 죄 때문일 것입니다. 어쩌면..
* 말씀 출애굽기 25:15~17 제8계명-소유에 대한 존중 15 도둑질하지 말라 15 "You shall not steal. 제9계명-명예에 대한 존중 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6 "You shall not give false testimony against your neighbor. 제10계명-계명 준수 여부의 기준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17 "You shall not covet your neighbor's house. You shall not covet your neighbor's wife, or his manservant or maidservant, his ox..
* 말씀 출애굽기 20:7~11 제3계명-사랑과 경배의 정신 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7 "You shall not misuse the name of the LORD your God, for the LORD will not hold anyone guiltless who misuses his name. 제4계명-사랑과 경배의 시간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
* 말씀 출애굽기 18:1~18 모세의 가족을 데려온 이드로 1 모세의 장인이며 미디안 제사장인 이드로가 하나님이 모세에게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들으니라 2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가 돌려 보냈던 그의 아내 십보라와 3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왔으니 그 하나의 이름은 게르솜이라 이는 모세가 이르기를 내가 이방에서 나그네가 되었다 함이요 4 하나의 이름은 엘리에셀이라 이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 함이더라 5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더불어 광야에 들어와 모세에게 이르니 곧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 진 친 곳이라 6 그가 모세에게 말을 전하되 네 장인 나 이드로가 네 아내와 그와..
가끔 교회사역을 자기 삶에 대한 투자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오랫동안 주님을 위해 헌신했으니 주님 내게 큰 복을 주시겠지^^" 라는 착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이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나의 죄악된 삶을 철저하게 회개하고 예수님만이 나의 구원자되심을 인정하는 것 뿐입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을 때 성령님께서 내 삶을 붙드시고 그의 나라를 위해 주권적으로 내 삶을 이끌어 가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가져야 할 올바른 생각은 "내가 하나님나라를 위해 이런이런 일을 했어요!" 하는 자랑이 아니라 "하나님 날 이런이런일 가운데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감사의 고백이어야 합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날 사용하여 일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10..
* 말씀 출애굽기 17:1~7 르비딤에서 물이 없어 원망함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3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1 The whole Israelite community set out from the Desert of Sin, traveling from place to place as the LO..
* 말씀 출애굽기 16:25~36 안식일에 만나를 거두러 간 사람들 25 모세가 이르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들에서 그것을 얻지 못하리라 26 엿새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일곱째 날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27 일곱째 날에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25 ?at it today,?Moses said, ?ecause today is a Sabbath to the LORD. You will not find any of it on the ground today. 26 Six days you are to gather it, but on the seventh day, the Sabbath, there will not be ..
* 말씀 출애굽기 16:19~24 불순종과 탐욕으로 부패하고 사라진 만나 1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20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21 무리가 아침마다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고 햇볕이 뜨겁게 쬐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19 Then Moses said to them, ?o one is to keep any of it until morning.?20 However, some of them paid no attention to Moses; they kept part of it until morning, but it was full of maggots and began..
* 말씀 출애굽기 16:6~18 이스라엘의 원망에 대한 모세의 질책 6 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 것이요 7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이기에 너희가 우리에게 대하여 원망하느냐 8 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9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
* 말씀 출애굽기 16:1~5 먹을 것이 떨어진 이스라엘의 원망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둘째 달 십오일이라 2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1 The whole Israelite community set out from Elim and came to the Desert of Sin, which is between Elim and Sinai, on the fifteenth ..
* 말씀 출애굽기 15:22~27 마라에서의 불평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2 Then Moses led Israel from the Red Sea and they went into the Desert of Shur. For three days they traveled in the desert without finding water. 23 When they came to Marah, they could not drink its water because it w..
때로는 우리들에게 삶의 고난과 어려움이 필요합니다. 고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삶 속에 아픔과 궁핍과 힘듬이 없이 모든 것이 만족스럽기만 하다면 아무도 하나님을 찾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깊은 절망과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속에서 우리들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둘, 고난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40년의 광야생활을 통해 철저하게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나를 단련시키고 훈련시키는 일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셋,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좋은 ..
사람들은 누구나 여러가지 문제들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갑니다. 진로의 문제, 결혼의 문제, 관계의 문제, 건강의 문제.. 혹시 많은 그 문제들 안에서 혼자 싸우느라 이미 지쳐있지는 않나요. 지치고 힘듬의 이유는 바로 그 모든 싸움에 나의 힘이 들어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힘쓰지 않는다면 지칠 이유도 없겠죠.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의 사람들과 구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로 사느냐 아니면 나의 힘으로 사느냐" 일 것입니다. 이제 풀리지 않는 문제와의 외로운 싸움은 그만 멈추고 하나님을 의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문제들을 믿음의 기도로 주님께 완전히 맡겨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잠잠히 주님안에 머무세요. 신실하신 주께서 하나님의 뜻안에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하..
[창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아담의 죄는 바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치 않고 선악과를 먹은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지 못하게 했던 이유는 선악과를 먹으므로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선악을 판단하는 나만의 기준이 생기는 것을 교만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기준에 따라 남을 판단하며 자기의 뜻에 따라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이 죄 때문에 이 세상은 깨지고 멍들고 병들게 되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다시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회복될 수 있을까요. 바로 나의 뜻과 기준을 꺽어버리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
[출 8:19] 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모세는 바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개구리재앙과 파리재앙등으로 여호와의 뜻을 전하려 하지만 바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하는 것은 사실 일상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하는 것과도 별반 다르지 않다. 늘 반복적인 하루하루 안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하고 주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면 기적의 상황속에서도 역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신다. 그리고 내 안에 계시다. 태초부터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영원까지 계시는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하나님은 ..
한 청년이 오랜만에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낚시를 즐기며 유쾌한 얘기들을 나눕니다. 그러다 먹거리를 사러 잠깐 마트에 가는 길에 그 청년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마트앞에서 김태희x100 만큼 이쁘고 아름다운 한 여자를 보게 된 것입니다. 그 순간 청년은 심장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 순식간에 그는 그녀에게 완전히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그의 가슴은 벌써 그녀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차 버렸고 그녀를 얻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노라고 결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그토록 바라고 즐거워하던 낚시와 여행 따위는 더 이상 그에게 별 의미없는 것들이 되어버렸습니다. 더 이상 그를 움직이게 하는 동기는 그녀 말고는 아무 것도 없음을 깨닫습니다. 사실 성령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거듭남은 이와 ..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궁극의 이유는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삼고자 함이었습니다. 결코 아브라함만 복을 주시고 구원하려 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를 오늘 이 예배자리에 부르신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르심의 목적은 바로 내가 아브라함과 같이 복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가는 곳 마다 메마른 땅이 적셔지고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나를 특별히 선택하여 이 자리에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과 은혜와 사랑을 잘 흘려보내고 있습니까? 나에게 주신 돈과 시간과 건강과 여러가지 은사들이 이웃을 섬기는 데에 사용되지 않는다면 그 것들이 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부르..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히11:8] 하 나님의 소명을 받은 자는 누구에게도 질문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하나님의 소명은 모든 질문을 사라지게 한다. 내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달았을 때, 나는 나의 계획을 내 아내와만 상의했다. 아내는 나와 함께 인생길을 걸어가야 할 내 인생의 반려자이기 때문이다. 그 이외의 사람들에겐 내가 가야 할 길을 알렸을 뿐이다. 나의 길과 관련하여 누구에게도 질문하거나 상담을 청해 본 적이 없다. 하나님께서 부르셨는데 무슨 질문이 있으며, 누구의 조언이 따로 필요하겠는가? - "인간의 일생" 본문 中, 이재철, 홍성사, 2004 2011/01/23, DavidCamp weekly a..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거울에 비친 나를 나로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자아를 인식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재밌는 건 많은 사람들이 내가 나인줄은 아는데 내가 누군지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나는 누구입니까? 우주안에 홀로 있는 나는 결코 아무런 의미도 가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존재의 의미는 오직 인격적인 관계속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부모님의 아들과 딸로서의 나 학교에서 학생으로서의 나 회사에서 직원으로서의 나 교회에서 한 지체로서의 나 어느 것이 진정한 당신입니까? 어떤 관계가 나의 존재의미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까요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사실 참된 나는 오직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안에서만 발견할 수..
지난 주일 담임목사님의 설교제목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3色선교" 였습니다. 선교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복음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복음이란 예수그리스도께서 날 구원하신 기쁜 승리의 소식입니다.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것 같이 완전히 새로운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새로운 피조물이 맞습니까?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기적인 자아가 완전히 무너지고 오직 그리스도의 영으로 다시 세워졌습니까? 내 안에 구원의 감격이 있습니까? 그리고 내 안에 복음의 능력이 있습니까? 복음을 전하기 전에 누구보다도 복음이 필요한 사람.. 바로 나 자신이지는 않습니까. [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2011년 한해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해맑게 새해인사를 나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은 새해에 대한 기쁨과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차 보입니다. 당신은 새해 어떤 복을 기대하시나요 장학금, 연애, 취업, 결혼, .. 하지만 이와 같은 복은 잠깐 머물렀다가 사라지고 마는 그저 그런 복들입니다. 그럼 참되고 영원한 복은 어디있습니까. 참된 행복은 환경과 상황의 상태에 있지 않고 바로 내 마음과 영혼의 상태에 있습니다. [시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환경과 상황보다 먼저 내 마음밭을 가꾸는 일에 열심을 내는 2011년이 되었으면 좋..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 나님께서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믿음을 의롭다 여기시고 날 구원하셨습니다. 구원을 약속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사람들과 결코 같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첫째, 이 세상의 것들에 매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릴 자유케하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어려움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은 언제나 함께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셋째, 지극히 작은 것에도 충성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시며 주의 영이 계신 곳이 가장 영광된 자리임을 알..
[골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우리들은 바울과 같이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기꺼이 감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난과 희생만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이 땅에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아파트를 구입하고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는 이 세상에 하나님을 향한 우리들의 사랑을 보여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온 우주보다도 더 사랑하시어 자기의 독생자 예수를 내어주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얼마만큼 사랑하시나요.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까. 그리고 지금은 어떤 희생을 치르고 있습니까. 이제는 우리들의 희생과 고난 그리고 순교가 필요할 때입니다...
명품가방과 짝퉁가방의 차이는 바로 디테일에 있습니다. 멀리서 대충 보면 다 비슷해보이지만 가까이서 박음질상태나 마감처리등을 자세히 살펴보면 명품과 짝퉁은 확실하게 구별이 되죠 우리들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된 명품신앙과 헛된 가짜신앙은 멀리서 대충 보기에는 별반 달라보이지 않을지 모릅니다. 문제는 디테일에 있습니다. 잘 보여지지 않는 당신의 삶속의 작은 순간에서 여러분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교회에서 예배에 참여했던 모든 순간마다의 내 모습은 어땠나요 세상속에서 크리스쳔으로서의 내 삶의 작은 구석구석을 들여다 봅시다. 명품답게 꼼꼼한 박음질과 깔끔한 마감처리가 잘 되어있나요? 방에 혼자있을 때 나의 모습은 어땠나요.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에 충분했습니까? [마25:40] 지극히 작은 자 ..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를 좋아합니다. 음악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서로 다른 높이의 여러가지 음들이 함께 멜로디를 이루고 화음을 이루며 특별히 어느 음이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지 않고 또한 낮음을 탓하지 않으며 각자 자기의 높이에서 자기 고유의 음으로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음악을 표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름다움의 원천은 하나됨에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도 성부, 성자, 성령의 다른 셋으로 하나됨을 이룬 것 같이, 하나됨은 그 자체가 아름다움의 완성이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됨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하나되는 것은 하나님께 큰 영광과 기쁨이 되는 일입니다. [요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삶의 어느 시기든지 이따금 좌절케되고 낙심케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알 수 없는 미래, 만족스럽지 못한 현실, 후회스런 과거들은 언제나 우리들의 마음을 괴롭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환경과 상황을 좀 더 개선시키는데에 에너지를 쏟습니다. 애쓰고 발버둥쳐보지만 차가운 바위같이 움직이지않는 현실을 바라볼때면 우리들은 낙심케되기 쉽죠.. 하지만 주님의 초점은 나의 현실을 변화시키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환경과 상황을 통해 지금의 나를 변화시키고자 하십니다. 가난속에 있든 부요속에 있든 나의 가장 큰 즐거움과 안정감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세요 [하박국 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나요? 가장 흔한 방법은 바로 선물이 아닐까요? 한 남자가 자기 여친에게 두달치 월급을 고스란히 모아서 고급 명품백을 하나 선물해줬습니다. 그 여자가 너무너무 기뻐하고 좋아하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 후로 남친은 안 만나고 계속 명품백만 바라보고 있다면.. 남친의 마음이 얼마나 씁쓸하겠습니까; 그 여자가 진정으로 원했던 게 도대체 명품백입니까, 그 남자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자기의 피값을 지불하고 우리들에게 구원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혹시 나는 죽음후 천국으로 가는 구원의 티켓만을 바라보며 기뻐하고 있지 않나요 구원의 선물을 받은 우리가 집중해야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더러운 죄악들로 지옥불에 떨어져야 마땅한 날위해 자기의 피값을 지불하시고 ..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사 55:10~11]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이 사실입니까? 당신은 이 말씀을 얼마나 사실처럼 받아들입니까? 주일설교시간에 들었던 말씀, 매일 큐티시간에 묵상했던 말씀, 매일의 상황가운데 주시는 성령의 메세지.. 그 모든 주님의 말씀이 내 삶의 어느 부분을 적시며 어떤 싹을 자라게하며 또 얼마나 많이 풍성한 열매들을 맺게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당신의 삶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