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마태복음 5:43~48 * 묵상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나에게 선을 행하든 악을 행하든 관계없이 모든 인간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 참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메세지이지만 이것이 진정 진리임을 알아야겠다 최초의 인간인 아담이 하와를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말한 것 같이 너와 나는 결코 다른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였음을 자연스럽게 알아야겠다 그렇게 우리들이 모두 하나됨을 이룰 때 주님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날 것이다. * 적용 내 삶 속의 어느 부분에서 이렇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까 가장 먼저 내 가정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그리고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일 것이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사람들이 다 나의 사역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그 모든 사..
* 말씀 사도행전 11:25 ~ 30 바나바가 사울을 찾아 안디옥교회로 데려옴 예루살렘교회를 돕는 안디옥교회 * 묵상 바울이 다소에서 홀로지내는 시간동안 바울은 많이 외로웠겠지만 바나바가 바울을 결국 다시 안디옥교회로 데려와 더욱 많이 주의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되었다. 비오는 날에 태양이 보이지 않는다고 태양이 없다고 말할 수 없는 것 처럼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주의 일하심을 확실히 믿어야한다. 지금은 비록 온통 어둠과 암흑뿐이지만, 빛은 계시다. 그 빛이 내게 비춰질 때 모든 것이 극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은 당신을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 또한 예루삼렘교회를 돕는 안디옥교회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교회공동체 안에서 뿐만이 아니라 다른 교회이지만 서로 돕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 우리 한국의 서..
* 말씀 아모스 4:6~13 자연재해와 질병과 전쟁에도 결코 돌아오지 않는 이스라엘 어쩔 수 없이 심판을 예고하시는 하나님 * 묵상 예수님께서는 처음 사역을 시작할때부터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들이 해야할 일 중에 첫번째는 바로 회개다 주님은 그렇게 늘 나를 회개의 자리로 부르신다 먼저 너가 죄인중에 죄인이었음을 좀 인정하라고.. 사람들은 이 말을 참 듣기 싫어한다. 그래서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그것은 인간의 본능이기도 하다. 바로 살겠다는 본능이다. 철저하게 육에 속한 인간은 어쩔 수 없다. 죽음이 두려운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크리스쳔은 죽음을 초월한 사람들이다 죽음이 결코 끝이 아님을 체험적으로 아는 사람들이다. 회개의 원리는 자기부인이다 육적인 생명의 자아를 죽이는 일이다. 육..
* 말씀 고린도전서 5:1~8 음행을 저지른 자를 출교시키지 않고 묵인하는 고린도교회 음행한 자의 출교를 선언하는 바울 * 묵상 죄지은 자를 어떻게 대하는 것이 마땅한가에 대해 다시금 깊게 생각하게 하는 본문이다. 물론 사랑이 중요하지만 사랑만으로 모든 것들을 용납하기만 하는 것은 분명 아닌 것 같다. 그렇다고 공의만 앞세워 철저하게 처벌하는 것이 또한 맞는 것만은 아니다. 사랑과 공의를 동시에 세울 수 있는 모습이 필요하다. 나의 삶은 어떠했을까 죄지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 죄지은 나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사실 나는 좀 더 용납하는 모습에 치중했던 것 같다. 늘 좋은 소리만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분명 모든 것을 사랑으로 감싸기만 하는 모습이 하나님의 방법은 아니다 아닌 것에 대해서는 분명하..
* 말씀 누가복음 13:1~9 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죄있다고 여기는 것 자체가 교만한 생각이고 회개해야 마땅함을 말씀하심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는 도기에 찍혀져야하지만 사랑으로 1년의 기간을 더 유예시켜줌 * 묵상 1절~5절 까지 나온 말씀을 묵상하며 실제로 나의 삶 가운데 이렇게 다른 사람들의 범죄함과 처벌받음을 바라보며 그들을 욕하고 비난했던 모습이 진정 회개해야할 모습이었음을 깨닫는다 진정으로 그들을 나의 이웃으로 생각하고 또한 하나님께서 찾고 계시는 한 영혼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나의 의를 만족시키는 도구로 사용했던 나의 모습은 모두 회개해야 마땅한 교만이다. 6절~9절의 무화과나무에 비유한 말씀을 묵상하며..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 나무는 쓸모가 없기 때문에 도끼로 찍혀짐이 마땅함을 본다 ..
* 말씀 누가복음 5:27~32 예수님께서 세리를 제자로 부르신다. 세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다. 세리가 예수님께 감사함으로 잔치를 베푼다. 세리와 죄인들이 함께 먹고 마신다. 바리새인들이 비방하자 예수님께서 의사는 건강한사람이 아닌 아픈사람들에게 필요하다고 말씀하신다. * 묵상 아프고 병든 사람들에게 약이 되어주시는 예수님, 하나님을 사랑하는 크기는 자기의 죄인됨을 인정하는 크기와 비례한다. 주님과 가까워진다는 것은 곧 죄와 멀어진다는 것이기도 하다 주님을 즐거워하는 크기만큼 죄를 지었을 때 슬프고 아파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주님과의 관계가 다시 뜨거워지고 싶다면, 나는 작은 죄라도 얼마나 끔찍하게 생각하는가를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앞에서의 내 모습을 묵상해보자 주님앞에서 내..
며칠전에.. 52만원주고 중고로 구입한.. 나의 새기타.. 처음에 구입했을 땐 중고긴 하지만 정말 완전 새거였다. 바디칼라도 마음에 들고 지판의 자개문양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참 이쁘고 좋았다. 나의 새 기타로 정말 귀하게 귀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연주후에 줄도 좀 풀어주고 습도관리, 온도관리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참으로 내 자식같이 이뻐해주고 닦아주고 안아주고 그랬다. 바라보기만해도 나의 기쁨이었다. 그런데.. 어제 실수로 카포를 바디위에 떨어뜨리면서 바디에 커다란(작은?) 상처가 생겼다;;; 아 순간적으로 내 마음이 어찌그리 먹먹하던지; 정말 내 몸에 커다란 상처를 하나 입은 것 같이 아프고 슬펐다; 회복될 수 없는 깊은 상처였다; 그 상처를 바라볼때마다 정말 마음이 애렸다;; 그렇게 애지중지하던기타가 ..
* 본문 호세아 5:8~14 유다와 에브라임을 향해 임박한 심판의 경고 유다와 에브라임을 심판하시는 두 가지 이유 에브라임과 유다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심판에도 인간을 의지하는 이스라엘 급격하고 피할 수 없는 심판을 예고하시는 하나님 * 묵상 11절에 나타난 것 같이 사람을 따르는 에브라임을 지적하신다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범하는 죄악가운데 하나가 바로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바라보고 사람을 의식하고 사람들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인간을 탐구하기 위해선 먼저 가장 잘 아는 자기자신의 내면세계를 탐구해야봐야 할 것이다. 사람마다 조금씩의 다름이 없지는 않겠지만, 인간이 피조물인 이상, 인간은 결국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존재다. 자유의지와 멋진상상력을 가졌지만 육체를 입고 이 땅..
* 본문 호세아 4:11~19 음행과 술과 우상으로 가득한 이스라엘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버려두시는 하나님의 심판 유다를 향해 이스라엘을 본받지 말라고 경고하시는 하나님 완강한 암소 같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방법 * 묵상 온통 우상숭배와 음행으로 물든 이스라엘의 모습을 본다 사실 하나님곁을 떠나는 것은 모든 것이 다 우상숭배라고 할 수 있다. 그 우상숭배의 정점에는 궁극의 죽지 않은 자아가 있다. 나의 시선이 하나님에게서 떠날 때 나는 내 안의 허기진욕망을 채우는데 나의 에너지를 집중하기 시작한다. 나의 성적욕망과, 나의 배부름, 나의 편안함, 나의 의로움.. 그 모든 것의 중심에는 결국 자아가 있다. 하나님편에 머무르지 않고 자기가 하나님인양 모든 것을 자기 마음데로 하려는 욕망.. 그 욕심이 ..
* 본문 호세아 4:6~10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린 이스라엘에게서 제사장직을 박탈하심 제사장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린 이유 헛된 욕망을 따르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 묵상 6절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음은 곧 망하는 길이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하나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하나님 알기에 더욱 힘써야 겠다 그리고 오늘 말씀을 통해 모르는 것 또한 죄임을 알게된다 알려고 하지 않고 들으려고 하지 않았던 지난 날들을 회개한다 더욱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자 그리고 그 지식을 전하는 데 힘써야지 * 적용 성경공부시간, 설교시간, 큐티시간,, 주님의 말씀앞으로 다가가는 그 모든 시간에 더욱 충실함으로 여호와를 더욱 힘써 알자 * 기도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참되게 하나님을 알 ..
* 본문 호세아 3:1~5 매음굴에 빠진 고멜을 값주어 사라고 하시는 하나님 고멜에게 근신의 시간을 당부하는 호세아 근신의 기간 후에 임하게 될 진정한 회복 * 묵상 음행에 젖은 고멜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그렇게 무조건적이고 포기하지않으시고 모든 걸 용납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결코 우리들에겐 끝이란 없는것이다. 하나님께서 날 사랑하시고 날 지켜보고 계신다. 끊임없는 사랑으로 날 다시 일으키기 원하신다. 그것은 그분의 영원까지 변치않으시는 성품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 사랑을 내 마음에 가득담고 그에 합당한 빛의 아들로 살아야한다. * 적용 언제나 날 다시 일으키시는 주님.. 나는 매번 넘어질지라도 주님은 날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 그 분의 손을..
* 본문 호세아 2:8~13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우상숭배를 하는 이스라엘 의복과 명절과 평화를 빼앗으시겠다고 선언하시는 하나님 * 묵상 8절 말씀에 집중하고 싶다 새포도주와 기름 그리고 은과 금이 모두 주의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치만 이스라엘은 그것을 알지 못한다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도대체 내안에 자랑것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 모든 것이 주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인데.. 오직 주께 영광돌리며 찬양하는 것 말고 우리들의 인생을 참되게 채울 수 있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교회다니기 전에는 너무나 듣기 싫었던 말이었지만,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너무나 진실된 나의 고백이 되어버린 짧은 말이 있다. 바로 "오직예수" * 적용 모든 것의 주권이 예수님께 있음을 알지 못..
* 본문 호세아 2:2~7 자녀들에게 그들의 어머니와 쟁론하라고 명령하시는 하나님 음행에서 돌이키지 않을 때 어미와 자녀들에게 임할 심판 정부에게로 달려가려는 고멜과 그녀의 잘못된 생각 고멜을 지키려는 호세아와 마지 못해 돌아온 고멜의 고백 * 묵상 세상이 주는 물질적만족과 쾌락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고멜.. 그를 바라보는 호세아.. 신부로서 맞이한 고멜이 계속적으로 음행을 저지르는 모습을 보는 호세아의 마음은 얼마나 괴로웠을까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신부로 부르신 날 향한 마음도 동일한 마음이겠지 세상의 것을 쫓기전에 가장 먼저 남편되신 예수님의 품에서 쉼을 누리고 사랑을 받아야 마땅한 우리들이 다른 것들에 의지하고 세상에 젖어 거룩함을 잃어버릴 때, 하나님은 너무나 슬퍼하시겠지.. 고멜을 바라보는 호세아..
* 본문 호세아 1:4~7 호세아와 고멜이 이스르엘을 낳음 딸 로루하마를 낳음 이스라엘 족속의 심판을 예언 유다족속의 구원을 약속 * 묵상 호세아가 아이들을 낳았다 아들 이스르엘과 딸 로루하마 아기들의 이름을 미리 지어주시는 하나님 그 이름을 통해서 주님은 말씀하시려 했던거겠지.. 늘 그렇게 주님은 우리에게 이야기하려고 하시는데, 늘 우리는 귀를 막고 듣지 않으려고 하니;; 그리고 이스라엘을 심판하실 것과 유다를 구원하실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하나님은 의로우사 악행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임을 계속 알게해주신다 * 적용 하나님과 늘 동행하며 그 분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때, 죄악 가운데서 멀어질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을 늘 곁에 두고 살아야지 * 기도 무엇보다도 주님의 말씀을 먼저 찾는 ..
* 본문 호세아 1:1~3 음란한 여자를 만나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고 명하시는 하나님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맞이하여 아들을 낳는 호세아 * 묵상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음란한여자를 맞이하라고 명하신다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가 참 어렵다 그렇지만 호세아의 순종이 참 대단한 것 같다. 명하신대로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호세아의 믿음을 닮고싶다 * 적용 더욱 주께 순종하자. 말씀에 기반하여 호세아처럼 단순하게 살자 자꾸 주님께 왜? 라고 묻지 말자 * 기도 주의 말씀에만 반응하고 싶습니다. 다른 어떤 말들에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오직 주의 말씀위에 서서 믿음을 굳게 지키고 싶습니다. 성령님 날 주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빚어주세요
* 본문 열하 25:22~30 유다 땅에서 남은 자들의 총독이 된 그달리야 그달리야를 살해하고 애굽으로 도주한 이스마엘 풀려난 여호야긴 * 묵상 결국 여호야긴은 풀려난다. 모두가 끝이라고 이야기할 때 끝이 아니라고 외치는 게 주님안에서 참된 제자의 모습일 것 같다 그래.. 세상 모두가 끝이라고 할 때, 심지어 나 조차도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라도 빛이신 예수님께서는 끝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이제 다시 새로운 시작이라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당신께서 다시 사신것을 너가 정말 믿느냐고.. 너가 어찌 낙심하고 좌절하고 포기하려 하느냐고.. 나를 다시 일으키신다... 끝이 끝이 아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은 언제나 태초부터 영원까지 동일하신 만유의 주이시다 ! * 적용 이해되지 않지만 보이지 않지만 정..
* 본문 열하 25:8~21 예루살렘의 멸망 여호와의 성전이 훼손됨 * 묵상 예루살렘과 여호와의 성전이 불살라졌다. 백성들에겐 정말 충격적인 일이었을 것 같다 하지만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정되어졌던 것이었다 나라와 성전의 무너짐은 사실 눈에 드러나는 심판이었지만 꼭 장면을 목격해야지만 결과를 아는 것일까. 유다의 왕들과 백성들이 어리석다 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유다의 이러한 심판은 사실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임을 알고있었다면 오래전부터 당연히 그렇게 될 것을 예견하고 있어야 했을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따르고 추구하는 삶은 이렇게 망하게 되는 것 같다 모든 사건의 배후에서 모든 것을 조정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예비하며 ..
* 본문 열하 25:1~7 시드기야 제구년에 느부갓네살의 침략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시드기야 * 묵상 시드기야가 진리를 알지못하고 허튼짓하다가 결국은 이렇게 비참하게 망하는구나 시드기야의 죽음을 보면서 배우는 것은 하나님의 원리는 결국 모든 것이 심판되어진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 늘 주님의 사랑안에서 풍성함을 누리고 싶지만, 육에 속한 나는 결국 늘 현실을 살아야만 함을 안다. 주님이 부어주시는 영적풍성함과 현실속에서의 육적부족함의 사이에서 늘 갈등한다. 인간의 삶은.. 외줄타기와 같은 늘 그런 긴장된 외줄 위에 놓이는 것 같다. 언제나 삶과 죽음의 그 경계선상에서 갈등하고 흔들리며 그렇게 살아간다. 그래서 중요한 건 언제나 방향성인 것 같다 내가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
* 본문 열하 24:8~20 여호야긴이 석달간 다스림 바벨론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는 유다 여호야긴 대신 시드기야를 왕으로 세움 시드기야 역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함 * 묵상 시드기야 역시 바벨론에게 배신함으로 또 다시 바벨론의 침략을 받게 된다. 예레미야 28장을 통해 시드기야는 거짓선지자인 하나냐의 말을 믿고 따랐음을 알 수 있다. 궁극적으로 시드기야가 망한 이유는 하나님의 음성을 구별하는 영적분별력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잘못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는 예외없이 심판하심을 볼 수 있다. 시드기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서 보는 것은 바로 무지에 의한 죄이다.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행했지만, 그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분명하게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행함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먼저 ..
* 본문 여호야김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 의해 침략받음 여호야김이 죽고 여호야긴이 왕이 됨 애굽의 쇠약과 강대국이 된 바벨론 * 묵상 결국 여호야김은 바벨론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바벨론에게 침략을 당한 이유는 삼년간 바치던 조공을 바치지 아니했기 때문이다 표면적으로 이 사건을 바라보면 바벨론을 배신하고 애굽과 친교를 맺은 정치적인 이유때문에 유다가 바벨론의 침략을 받은 것 뿐이다 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성경은 그 원인이 므낫세의 지은 모든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임을 분명히 이야기한다 하나님은 축복과 심판을 주기위해 그 때의 상황과 환경을 적절하게 이용하시는 분임을 다시 한번 본다 우리들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의 인과관계는 사실상 거의 이해가 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너..
* 본문 열하 23:31~37 여호아하스가 23세로 왕이됨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함 느고가 엘리아김을 왕으로 세움 엘리아김 => 여호야김 으로 개명 여호야김도 여호와보시기에 악을 행함 * 묵상 요시야의 선을 행하는 것과 달리 그의 아들들은 왜 다 이모냥인지.. 요시야가 아무리 갑자스럽게 죽었다지만, 이렇게 후사를 이을 인재가 없었단 말인가 요시야의 생전의 그 모든 개혁이 다 무슨 소용이 있는가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는 것은 다음세대를 준비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요시야가 일은 참 열시미 잘 했지만 다음세대를 양육시키고 훈련시키는 일은 좀 소홀히 했던 모양이다. 자기가 열심이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그 다음을 예비하고 준비해야 함을 꼭 기억해야 겠다 나의 삶은 짧지만 해야할 일은..
* 본문 열하 23:25~30 요시야가 열심으로 여호와를 섬겼음에도 므낫세의 죄악으로 인한 진노가 지워지지 않는다 요시야가 죽고 여호아하스가 왕이된다 * 묵상 요시야 정말 애 많이 썻는데 결국 젊은날에 죽는구나; 유다를 심판하는 것을 요시야가 보지 못하게 하려고 먼저 요시야를 데려간것일까 정말 그게 하나님의 계획인가 쫌 그르네; 요시야의 이 같은 개혁에도 불구하고 유다를 심판하려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 무조건 다 받으시기만 하는 따뜻함뿐만 아니라 이렇게 냉정하게 정확하게 죄를 심판하시는 차가움도 가지신 분임을 알게된다 므낫세의 그릇행함이 참으로 지독했나보다 모든 죄는 하나도 남김없이 이렇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 적용 내 삶 속에서 알게모르게 슬며시 짓는 죄들이 어찌나 많은가 죄에 대해 더욱..
* 본문 열하 23:17~24 두 선지자들의 묘실을 보존하는 요시야 산당과 산당의 제사장들을 척결 유월절을 지킴 말씀대로 다 지켜 행한 요시야 * 묵상 말씀대로 모든 것들을 다 지켜 행하는 요시야의 모습을 보며 그 열정을 내 마음에 채우고 싶다. 하지만, 오늘 요시야의 열정적인 모습에 물음표를 던지고 싶다 요시야는 과연 율법에 기록된대로 모두 다 지켜 행하였을까 100%로 온전히? 율법의 그 모든 규례를 사람이 100% 지켜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하나님께서 만족하시는 선에 이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모든 규례를 지키기에 애쓸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힘써 죽을힘을 다해 그 모든 것들을 지키려고 애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애써 지키려고 노력해볼 때 ..
* 본문 열하 23:1~7 온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에 모여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들음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백성들과 함께 결심하는 요시야 요시야의 우상척결 * 묵상 하나) 행동력 요시야의 행동력을 정말 닮고 싶다 내게 부족한 참으로 부족한 부분이다. 요시야의 모습을 통해 오늘 내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이제는 정말 결단코 행하는 모습을 좀 보고 싶다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 머릿속의 생각들이 행동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둘) 하나님사랑 vs 죄혐오 오늘 요시야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혐오하게 되는 것임을 본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죄에 대해서는 혐오스러움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면 그건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사랑이 아닐 것..
* 본문 열하 22:14~20 여선지자 훌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는 제사장들 여호와의 율법대로 준행하지 못했던 유다백성들에게 재앙의 심판을 내리심 말씀앞에서 부드러워진 요시야의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 * 묵상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것 같이(적절한 비유인진 모르겠지만ㅋ) 진실로 잘못했다고 고백하는 이에게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것은 어쩌면 자명한 아름다움이다. 참으로 주님은 부드러워진 마음을 받으시는 분이다 그리고 겸손히 주님앞에 나아오는 자에게 주님은 재앙이 아니라 복을 주시는 분임을 보게된다. 정말 우리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선하신 분이다 * 적용 주님은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늘 함께하신다. 어느 곳에 누구와 있든 무엇을 하든 요시야와 같이 겸허히 주님의 말씀을 받아 그대로 준행하는 삶이 되어야..
* 본문 열하 22:8~13 대제사장 힐기야가 성전에서 율법책을 반견한다 서기관 사반이 요시야왕에게 보고한다 요시야가 율법책을 듣고 말씀대로 준행하지 못했음을 회개한다 * 묵상 말씀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요시야의 태도가 참 아름답다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하는 그 수 많은 것들 가운데.. 나는 어떤 것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가? 사람들의 평가, 신문기사, 뉴스, .. 난 말씀에 대해서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했던가.. 주님이 가라고 할 때 가고, 멈추라고 할 때 즉시 멈추지 않았던 것 같다 말씀을 무엇보다도 가장 사모하며 또한 그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어야 겠다 * 적용 매일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그 메세지를 스폰지처럼 빨아들이고 준행하는 내가 되어야 겠다 *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
* 본문 열하 22:1~7 8세에 왕위에 오른 요시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멋진 요시야 부숴진 성전을 수리함 * 묵상 하나) 가문의 위력? 요시야는 그 아버지 할아버지와 달리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멋진 인생을 산다 원래 사람은 집안의 내력... 가문에 흐르는 영적흐름을 거스르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그의 부모님을 닮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요시야는 달랐다. 그런 가정환경에 굴하지 않고 다른 모습으로 성장했다 나의 가정에도 좋지 않은 기운이 흐르는 것들을 본다 그 모든 악한 영들을 물리치고 하늘높이 솟아 올라야겠다 둘) 사단의 주된 무기는 거짓말 우리들이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려고 할 때 사단은 결코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 우리들이 예배..
* 본문 열하 21:10~26 여호와께서 므낫세의 죄악들을 심판하심 므낫세의 아들 아몬이 22세의 나이로 왕이 됨 아몬이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악행을 저지름 아몬 역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그의 아들 요시야가 왕이 됨 * 묵상 므낫세 그렇게 정신 못차리고 죄악들을 저지르더니.. 마지막까지 그렇게 살다가 결국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다.. 사람이 참 쉽게 변하지는 않는 것 같다 므낫세가 나중에라도 변화되어 주님께 돌아왔다면 나름 아름다운 드라마가 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사람을 바꾸는 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 전도를 하려고 정말 애써본 사람이라면 알 꺼다. 한 영혼을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참으로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없이는 안되는 것 같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므낫세부터 아몬 그리..
* 본문 열하 21:1~9 어린나이에 왕이된 므낫세.. 개념없이 극악무도한 짓들을 벌인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마음껏 우상숭배한다 하나님께서 가만히 두실리가 없다 여호와께서 멸하신 어떤 민족보다도 그 죄악이 심하였다고 말씀하신다. * 묵상 오늘 므낫세의 모습을 보며 여러가지로 마음이 어렵다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왜 이렇게 키웠을까 히스기야는 나름 주님앞에서 열씸으로 기도하는 사람이었는데.. 역시.. 자식키우는 문제는 정말 신앙과 별개인것인가;; 오늘 므낫세의 범죄하는 행동들을 보며 실상 나의 모습과 별반 다름이 없음을 고백한다.. 교회아닌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나의 삶은 주님앞에서 참으로 부끄럽기만 하다. 말씀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기도하지 않는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며 당장의 육의 즐거움을 따르며 살아갔..
* 본문 열하 20:14~21 경거망동한 히스기야의 모습을 질책하는 이사야 하나님의 신판의 말을 찬양으로 받아들이는 히스기야 히스기야의 뒤를 이어 왕이되는 므낫세 * 묵상 바벨론 사신에게 이것저것 잔뜩 자랑하고 나서 히스기야는 그 죄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것 같다. 주님을 자랑하지 않고 잠깐 한눈 판 것 가지고도 하나님은 이렇게 냉정하게 심판하시는 분이었던가. 히스기야가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여 돌아올 수 있도록 왜 더 기다려주시지는 않았을까 다윗이 밧세바를 범했을 때, 하나님은 이 죄를 심판하셨던가 그러지 않았던 걸로 아는데.. 히스기야가 잠깐 자기의 가진 것들을 자랑했을 때, 주님은 지체함없이 심판하셨다. 그런 심판에 대해 원망하지 않고 주님의 선하심이 옳음을 찬양하며 겸허히 받아들이는 히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