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열하 20:8 ~13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주님의 약속에 대한 징표를 구함, 하나님께서 해를 물리시는 징표를 허락하심 바벨론 사신들에게 국고를 자랑하는 히스기야 * 묵상 하나, 히스기야는 자기의 병을 낫게해주겠다는 주님의 약속에대한 징표를 구한다. 이게 참 바른 간구함인가 고민해보았다 잘 모르겠다 주님이 주시겠다면 믿고 아멘하면 될것이지.. 왜 그에 대한 징표까지 구하는걸까.. 연약한 믿음이 아닐까.. 그치만 하나님께서는 모라 하지 않으시고 그 구한 징표까지도 허락하여 주신다.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둘, 바벨론 사신들에게 자기의 가진것들을 자랑하는 히스기야 사실 우리들에게 도대체 자랑할 것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로 된것인데, 어찌 날 구원하신 예수님말고 자랑..
* 본문 열하 20:1~7 병이 들어 곧 죽게될 히스기야가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함 * 묵상 히스기야는 참으로 기도의 사람인 것 같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로 구하는 모습이 참 대단한 것 같다 오늘은 특별히 6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하나 발견한다. 히스기야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5~6절에 나오는데 주목할 부분은 6절에서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라 말씀하시며 히스기야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이다. 참 재밌다 히스기야의 기도제목을 하나님 당신을 위해 응답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 하시기 때문이리라. 하나님은 영광의 본체되신다. 자기의 영광을 결코 둘로 나누지 아니하신다. [골1:16]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 본문 열하 19:29~37 유다에게는 구원을 베푸시며 앗수르에게는 심판으로 멸하시는 하나님 * 묵상 자기의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그렇기에 우리는 그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37절 보면 산헤립도 자기의 신에게 경배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하지만.. 결국 그 경배의 자리에서 두 아들에게 죽임당하게 됩니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신.. 곧 우상을 섬깁니다 인간은 예배하기위해 지은바 되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경배하고 찬양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방향을 바로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통 10대들은 스타들에게 열광을 하고 20대는 연애, 30대는 돈, 40대는 명예, 50대는 권력, 60대는 건강..
* 본문 열하 19:20~28 오늘 본문은 앗수르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 묵상 역시 우리 주님은 기도를 들으시는 분입니다. 나의 삶속에서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많이 체험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특히 25절 말씀에 나의 시선이 머뭅니다. 산헤립은 23절 24절에 나오는 것 같이 정말 많은 일들을 해내었습니다. 많은 나라를 정복하고 많은 승리를 얻어내는 인생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산헤립은 그 모든 것이 자기가 해내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모습이지 않나 싶습니다. 모든 것의 주권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나의 건강, 나의 능력, 내게 주신 여러가지 리소스들.. 그 모든 것들이 본래 주께서 내게 맡기신 것..
* 본문 열하 19:8~19 오늘 지티본문에서는 유다의 항복을 촉구하는 앗수르왕의 거짓말과 이 거짓말 앞에서 여호와께 부르짓는 히스기야의 모습이 소개됩니다 어제 랍사게로부터 모욕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먼저 나아갔던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우리 충실한 히스기야아저씨가 또 주님께 나아가 주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 묵상 특히 오늘 저는 10절~13절에 주목합니다. 앗수르왕의 거짓된 메세지를 살펴보면 여러가지 그럴듯한 증거가 나옵니다 10절에서 유다백성을 건져내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주장을 편후.. 11,12,13절에 이어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사실 틀린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동안 앗수르가 그 쟁쟁한 주변나라들을 정복해온 것을 돌아보면.. 유다가 결코 앗수르로부터 자유케될리가 없겠죠...
* 본문 열하 18:28 ~ 37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을 혼미케하는 랍사게의 거짓말들이 나옵니다.. * 묵상 여호와를 의뢰하라 함을 듣지말라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실 것이라 한말을 듣지 말라... 등의 거짓말들을 보며...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사단의 거짓말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민감성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사단의 거짓들을 아무렇지 않게 이겨내려면.. 정확한 분별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는 너무 뻔한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만,, 사실 현실속에서 내가 만나는 사단들은 이렇게 유치한 거짓말들을 하진 않죠.. 나의 상황과 환경에 딱 들어맞는 정말 진짜 같은 그런 거짓말을 하곤하죠. 민구야 넌 왜 그렇게 생겼니.. 너같은 연약하고 찌질한 인간이 무슨 리더를 하니.. 무슨 주님의 일을 한..
* 본문 열하 19:1~7 히스기야는 랍사게로부터 여호와를 비방하는 소리를 듣고 분노하거나 슬퍼하거나 다른 어떤 행동을 취하기 전에 여호와의 전으로 먼저 나아갔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말씀을 구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 묵상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 사실 랍사게가 하나님을 비난할 때, 하나님께서는 당장에 그 입을 막게 하실 수 있으신 분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자비와 인자와 크신사랑 때문이리라. 주님의 관심은 오직 우리들의 반응에 있는 것 같다. 랍사게로부터 당한 모욕과 비방에 대해서 하나님을 먼저 찾는 히스기야의 반응에 주님은 기뻐하셨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언제나 우리들이 당신을 바라보고 당신을 구하기 원하신다.. 그게 바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