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클럽을 이용하려는데, 클럽개발팀은 파이어폭스에서 테스트를 안해보신 것 같네요; 최소한 작성된 글 조회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해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긴글은 마지막까지 보이지도 않고 짤리고 있는데다가, 댓글쓰기 조차 불가능하네요; 네이버 까페, 다음 까페는 이용할 때 별 무리 없었는데, 싸이월드 클럽은 작성된 글 조차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는군요; SK컴즈.. 나름 돈도 많은 것 같고 똑똑한 개발자들도 많이 데려갔을 텐데; 그 훌륭한 인재들을 데리고, 에너지를 어디에 쏟고 있는지.. 기존 서비스나 좀 웹표준에 맞춰 완벽하게 서비스해 주었음 좋겠어요! 대한민국에서 나름 인터넷서비스를 이끌어간다고 할 수 있는 기업에서 모범을 보여 주셔야죠ㅡㅡ; 시스템 무거워질까봐 왠만하면 맥북에 윈도우 설치 하..
내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1989)"의 엔딩장면이네요:) Sit. I'll be teaching this class through exams. We'll find a permanent English teacher during the break. Who will tell me where you are in the Pritchard textbook? Mr Anderson. - Uh, in the, in the Pr... - I can't hear you, Mr Anderson. In the, in the, in the Pritchard? Kindly inform me, Mr Cameron. We skipped around a lot, sir. We covered the Romantics ..
어제 저녁, MS Hero 블로그에서 준비한 "개발자/엔지니어를 위한 경력관리" 교육에 잠깐(?) 다녀왔다. 사실 나는 뒤늦게 신청하여 대기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교육장소로 갔다. 입석이라도 꼭 참석해서 듣고 싶은 교육이었기 때문에.. 다행히 신청해 놓고서 끝까지 등록취소도 안 하고 참가 안 하신 분들이 몇몇 있는 모양이었다. 자리도 남고 도시락도 남고^^ㅋ 앞자리에서 편안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ㅡ^ 티피자료 없이 강의가 진행되었다. 뭔가 허전한 필링이 없지 않았지만 류한석님의 매끄런 진행으로 별 무리 없었다. 전체 교육의 구성과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1. 시작 ㄱ. 환영인사 ㄴ. MS 신제품소개 - MS Visual Studio 2008, MS SQL Server 2008, MS Windows..
SK커뮤니케이션즈 공채 600: 1 의 경쟁률 IT개발인력은 자꾸 줄어드는 대한민국의 IT인력시장에서, 그나마 젊고 똑똑한 인재들은 블랙홀에 빠져드는 별들처럼 메이커기업으로만 빨려 들어가고, 채용공고를 내도 지원자가 없는 중소기업들은 발벗고 IT개발자를 찾아 나서지만, 그래도 언제나 인력난에 시달리고.. 기업의 인재채용에 있어서도 부익부빈익빈 현상은 역시나 피해갈 수 없나봅니다; 한국의 벤쳐기업들을 바라볼 때마다 울창한나무 그늘아래 가려진 수풀들을 바라보는 것 같아 참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출처: http://kr.blog.yahoo.com/htttyang/1084
2005년 스탠포드대 졸업식에서, ㄴㅓ무 유명한 스티브잡스 아저씨의 졸업식 축사네요^^ㅋ 참 멋찌죠^ㅡ^/ Thank you. I'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for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Truth be to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an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m my life. That's it. No big deal. Just three stories. The first sto..
내일 T사 면접이 있어서, 나름 면접준비한다고 T사의 개발자 면접질문을 찾아보던 중이었는데 족보 중에 다음과 같은 질문이 하나 있네요; IT업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느 정도의 체력이 필요한데 자신의 체력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말씀해주세요 허걱; 뭐지; 뭘까; 이 질문의 의도가 무엇일까요; 내가 크게 오해하는 것이 아니라면, "맨날 야근하고 그럴텐데 버텨낼 자신 있습니까" 이거 아닌가요ㅡㅡ; 아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래도 IT 분야에서 뭔가 해보겠다는 회사에서, 어떻게 이런 면접질문이 나올 수 있는지; IT개발자가 무슨 운동선수입니까;;(운동하시는 분들 비하하는건 결코 아니구요;;) 그래도 나름 국내에선 꾀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회사에서 어떻게 이런 면접질문이 나오는지;; 이런 질문을 준비한 면접관..
내 블로그의 색깔은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블로그를 어느 정도 운영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되겠다. 블로그가 뭔지도 잘 모르던 시절;; 처음에는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다. 떠오르는 생각들을 자유롭게 적어보기도 하고(메모장처럼) 기억에 남는 일들을 기록해 보기도 하고(일기장처럼) 멋진 사진들을 올려보기도 하고(사진첩처럼) 잘 정리된 유용한 정보를 발견하면 펌질도 해본다.(스크랩북처럼)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블로깅을 하다보면, 포스트가 점점 쌓여감에 따라 방문자수도 조금씩 늘어간다. 슬슬 글빨이 좀 서는 듯한 느낌이 들고 내 블로그도 나름 공신력(?)을 가지게 되는 것 같은 무게감이 느껴질 때 즈음이면, 블로그가 나 혼자만의 공간이 아닌 곳이 되어버린다.. 포스트를 하나하..
스티브잡스의 맥북에어 발표장면인데요, 어떤가요? 정말 멋지죠!? 참 잘 하죠^ㅡ^/ 더 나아가 이 가운데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말 한번 안 더듬고 또박또박 맥북에어의 특징 및 장점을 소개합니다. 서류봉투에서 맥북에어를 꺼내 보이는 모습에서는 약간의 쇼맨십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강단 위에선 발표자는 꼭 무대위에선 톱스타와 흡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짧게 주어진 자기 시간안에 자신의 모든 끼를 발산해 내어 팬들의 감동을 구하는 가수들처럼, 발표자도 강단 위에서 그 동안 준비하고 모아두었던 모든 에너지를 한번에 쏟아내며 청중의 감동을 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청중과 함께 호흡하며 발표자와 청중이 서로 하나가 될 때 발표 또한 하나의 예술로서 승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발표에서는 소설처럼..
오래 전 회사에서 시간관리 교육을 받던 중에 처음 접했던 동영상이다. 늘 마음이 바빴던 그 때의 나에게 이건 정말 느낌이 있는 영상이었다. 그 때 당시 "내 블로그에 꼭 포스팅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또 마음이 바빠서 주욱~ 미루고 있었다ㅡㅡ; 오늘에야 미루던 일을 정리하려고 그 동영상을 검색해 보았는데, 검색이 정말 쉽지가 않았다; 어디서 제작된 영상인지 출처도 몰랐고 제목도 몰랐고 출연자가 누군지도 몰랐다;; 동영상의 내용만 흐릿하게 머릿속에 남아 있었다. 시간관리, 우선순위, 돌맹이, 돌맹이담기, 큰돌, 작은돌, 등등 수십여개의 키워드를 검색엔진에 넣어 보았지만 그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다. 겨우겨우 이 영상의 주인공이 바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임을 알아냈고, 유튜브에서 ..
지난 수요일(1/30) 리트머스² 신규서비스 간담회에 다녀왔었다. 멋진 행사를 준비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리트머스 서비스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고 각 서비스들에 대한 나의 느낌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리트머스 서비스 간담회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참석했었다. 정말 열정으로 뜨거운 시간이었고, 도전으로 신나는 공간이었다. 뿌듯한 감동과 충분한 자극을 받고 돌아왔다. 참석인원이 제한된 관계로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 못한 것이 참 아쉬웠다. 한국의 인터넷서비스 시장에서 벤쳐를 한다는 것은 정말 메마른 땅에 씨앗을 뿌리는 것 만큼이나 무모해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가운데 돌파구를 발견하고 도전하는 모습은 참 아름다워 보였다. 그 분들의 대단한 용기와 추진력에 박수갈채를 보낸다. 짝~ 짝~ ..
나의 오랜 염원이었던 노트북 2년간 미루어 오다가 결국 지르고 말았지요, 요놈으로! 요즘 맥북에어가 새로 나와서 관심을 가지고 쭈욱~ 지켜본결과 디자인만 이쁜것 같고, 성능이 놀라울만큼 좋은 것도 아니고, 단지 얇다는 것 하나만으로 가격이 너무 센듯하여 이건 아닌 듯 했구요 맥북프로도 그냥 별거없이 비싼거 같아서 스킵하고, (다 자기합리화ㅡㅡ;) 무엇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합리적인 소비를 위하여, 왜 사느냐에 초점을 맞추어보기로 했습니다 1. 노트북이 필요하다 2. 맥OSX를 경험하고 싶다 3. 난 부자가 아니다ㅡㅡ; 그랬더니, 모~ 답이 하나더군요; 옵션 전혀 없이 최저가모델로 구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도의 후달림을 극복하고서야 결국 결재완료! 아~ 맥북의 예쁜 모습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어..
무분별한 펌질의 피혜사례를 여기저기서 많이 접해보았지만, 제가 직접 경험하기는 처음인 것 같군요ㅋ 간만에 유입경로를 조사하다가 다음과 같은 장면을 목격했으니, 오~ 나랑 같은 내용을 포스팅한 분이 또 있네! 그것도 같은 제목으로~ㅎㅎ 트랙백이나 걸어 죠야겠다~ 하고픈 마음으로 방문했는데, 왠걸; 개인적으로 죠아하는 한가인의 동영상이 자동으로 플레이되는데 너무 익숙한 것이라;; 글 내용도 어쩜 이리 포근하게 다가오는것이,, 내꺼랑 비교해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조사 몇가지 좀 틀리긴 하지만 퍼오신 글이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원본글 출처도 안 밝혀 주시고;; 두번째 검색결과가 내 포스트인데요, 아~ 그냥 내 포스트가 위쪽에만 나왔어도 좀 나을텐데; 펌글 때문에 검색결과 순위도 밀려나고;;(동일한 ..
지난 토요일(1/19)에 대한민국진화론의 저자이신 이현정님의 이현정저자강연회를 다녀왔다. 많이 늦었지만 그 때의 진한 감동을 기록으로 남기지 않을 수 없었다. 강연의 요지는 대략 이렇다. 한나라가 잘살고 못살고의 차이는 궁극적으로 그 나라의 문화의 차이이며, 이는 그보다 작은 조직단위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조직의 성공과 실패의 문제에 직결된다. 대한민국의 수직적이고 표준편차제로의 조직문화는 70~80 년대 산업화 시대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내는데 너무나 찰떡궁합처럼 잘 맞아 떨어졌지만, 지식정보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준비해 나가야 할 지금의 시대에는 적합하지가 않다. 지식정보화 사회로 안전하게 올라타기 위해서는 새로운 엔진을 장착할 필요가 있다. 지금 당신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부터라도 조금씩 함께 바꾸어 ..
세상속에서 전화는 이미 대단히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된지 오래다. 이제는 전화보다 핸드폰이 우리들에게 더욱 익숙해져버린 만큼 더욱 좁혀서 핸드폰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자 핸드폰의 예의없음은 무엇이냐 바로 사람을 ㄲㅐ운다는 것!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점을 별거아닌것처럼 당연한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이건 정말 생활의 리듬을 깨는 대단한 인터럽트다. 공부에 열중하고 있을때, 맛있게 식사하고 있을때, 극장에서 즐거운 영화를 보고 있을때, 드라마에서 한창 빠져서 보고 있을때, 회의중, 운전중, 중요한 이야기중, 수면중 등 전화받기 어려운 상황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솔직히 전화야 받기 어려우면 안 받으면 그만이다. 그런데 가끔 오랜만에 지인에게 안부전화를 하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 요때가 참 난감..
한시간 이상씩 전철로 움직여야 할 경우가 종종 있는데, mp3도 없고, 책도 없고 그런 경우에는 한시간이든 30분이든 그 시간이 참 지루하기만 하다 보통 멍하니 있다가 잠들기 마련인데, 오늘은 문득, 내가 이렇게 심심해 하고 있을 때 옆사람도 멍하니 심심해하고 있다면 둘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목적지까지 서로 말벗이 되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다. 사람은 대화를 통해서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자주 만나던 사람이 아닌 나와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이라면 더욱 좋다. 나와 다른 분야의 다른 연령대의 다른 곳에 사는 사람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지식과 정보는 나에겐 모두 새로운 어떤 것들이지 않을까 전철안에서 처음보는 옆사람과 짧은 대화를 나눈다면 새로운 것들을 쉽게 접할..
네이밍시 약어의 사용에 대한 짧은 생각을 적어봅니다 개발자라면 변수 및 함수들에게 이름을 지어줄때 약어들 많이 사용하시죠~ 그런데, 이런 약어들을 사용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런 약어사용에도 어떤 표준이 있음 좋겠다 하는 생각들은 혹시 안해보셨나요ㅡㅡ; 스스로는 너무나 당연하게 누구나 다 알것이라고 생각하는 단어의 약어를 사용하겠지만 새로운 사람이 그 코드를 읽을 때 네이밍에 사용된 약어의 의미를 모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이 짠 소스를 읽으며 도대체 이 이름이 무슨의미일까 고민해본 적이 스스로 많았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약어 사용시에는 항상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내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 약어를 혹시 다른사람이 이 코드를 볼때 몰라서 어려워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지..
로그인한 사람에게만 댓글을 허용하는 네이버블로그를 만날때마다 느끼는 건, 친구에게 오늘은 내가 술한잔 사겠다고 하는데 필요없다 됐다라고 거부당하는 느낌이랄까; (블로거가댓글참여를제한하다니) 2007-12-15 11:34:48미투에서도 태그클라우드를 제공했음 하는 애틋한 바램, 태그검색도 되면 더 좋겠고~ㅎ (미투데이에서의태그의활용강화) 2007-12-15 12:08:14사람 습관이란게 참 무섭죠~ㅎㅎ (습관) 2007-12-15 12:14:17오늘 218일 만에 나에게 친구신청했던 미투친구들의 신청을 모두 수락하였다. 사실 신청 들어온줄 몰랐다; 어디서 확인하는지도 몰랐고; 이젠 좀 활발히 활동해볼려고^^/ (미투친구) 2007-12-15 12:22:17내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 = 불 필요한 것 ..
새로 몸 담은 이곳에서, 이제는 정말로 신나게 즐겁게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엔타즈 직장 새로운일터 기쁨 행복 만족) 2007-12-14 10:46:58정말로, 이명박을 지지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 (이명박) 2007-12-14 14:32:47MySQL 의 too many connections 오류가 나에게 오늘 찾아왔다 (mysql error) 2007-12-14 14:44:55기회라고 생각됩니까? 그렇다면 절대 놓지지 마세요! (기회 오카시오) 2007-12-14 15:55:08이 글은 minqnim님의 2007년 12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야후에 갔다가 우연히(?) 정동영후보의 배너광고를 보게되었는데, 슬로건이라고 하는것이, "좋은대통령"... 예전에 김대중은 "준비된대통령" ㅇㅣ었고, 노무현은,, 글씨, 잘 모르겠고ㅋ 이명박은 "경제대통령"이라고 선전하는데, 좋은대통령;; 정말 할게 그렇게 없었나;; 이건 그냥 완전 얼룩소잖아; 정말 전혀 Remarkble 하지 않군여;; 차라리, "착한대통령" 이었으면 인성적인 면을 살짝 부각함으로 이명박후보에 반하는 자신의 나름 청렴한(?)이미지를 부각하는데에 더욱 도움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서로간의 오해였다는 걸 뒤늦게 깨닫더라도 없던일로 되돌릴 수 없을 때 아픔과 슬픔은 안타까움으로 견뎌내기가 어렵습니다. (엎질러진물 쏘아진화살) 2007-12-11 00:59:08세스고딘의 말대로라면,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잘해서 스스로 잘만 속아 넘어간다면 이건 그냥 돈 버는거겠네ㅋㄷㅋㄷ (마케터는새빨간거짓말쟁이) 2007-12-11 14:57:59오픈마루에서 또 재밌는 서비스를 만들었네요ㅋㄷㅋㄷ 레몬펜 이름도 이쁘고^^/ (레몬펜 오픈마루) 2007-12-11 16:00:28이 글은 minqnim님의 2007년 12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살다보면 여러가지로 궁금한 것들이 많이 생깁니다. 특히 관계의 문제에 있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이 너무너무 궁금해질 때가 있죠 이전에는 모든 진실은 다 파헤쳐져야만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드러난 진실은 서로간의 오해들을 말끔히 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늘~ 난 누구에게든 솔직했고, 어느 누구든 나에게 솔직하게 대해주길 바랬었죠 하지만,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진실을 아는 것만이, 그리고 또 진실을 전하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라는 것을.. 적당한 오해없이는 편안하게 살아갈 수 없음을.. 사람들과의 관계문제에 있어 오해는 영혼과 영혼사이의 간격입니다. 차 간격이 좁으면 부딪히고 마는 것 처럼,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있어서도 안전거리를 지킬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Take 를 기대하며 Give 하지 말자, 1 - 1 = 0 이기 때문이다. (giventake) 2007-12-05 23:29:29내 블로그로 미투글을 배달하고 싶은데, 설정하는 곳에서 계속 블로그API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라고만 나옵니다; 모두 맞게 입력했는데 말이죠ㅠㅠ 이럴땐 어떡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글배달) 2007-12-05 23:31:11이 글은 minqnim님의 2007년 12월 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오늘 급하게 윙박스 서비스를 경험했습니다. 윙박스를 한달 두달 사용해보고 지켜본 상황이 아니라, 리뷰라는 제목을 달기에는 좀 건방져 보이구요;; 차라리 윙박스 첫인상 정도의 제목이면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윙박스 서비스의 첫인상은 다음과 같이 표현됩니다; 윙박스 = 미니블로그 + 싸이월드 + 레드윙 좀 더 정확한 서비스의 의미를 짚어보려고 윙박스 도움말을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네가지 기능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네가지 기능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프로필윙 : 자신을 표현한다 2. 미니메일 : 친구에게 가벼운 메세지 전달 3. 토크박스 : 간단 채팅 4. 줄글 : 간단 방명록 이제부턴 살짝 비판섞인 목소리가 될 듯합니다; 일단, 윙박스는 싸이월드, 서비스형블로그, 플레..
현재 개발 중인 사이트의 관리자페이지에서는 회원들에게 메일보내기 기능을 제공한다. 구현을 다 하긴 했는데, 네이버로만 이메일이 안 들어가는 문제로 며칠 째 고생중이다;; 별거 아닌 이유일 것 같은데 왜케 해결이 안 되는지ㅡㅡ+ 네이버 고객센터에도 몇 번씩 전화해서 물어보고 있다. 네이버 고객센터에 전화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여기 고객센터 참 친절하다^^; 고객센터 직원의 친절도를 보면, 그 회사의 규모가 대략 느껴지는 듯 하다. 대부분 IT관련 업체가 벤쳐 중심이라, 고객센터에 전화했을 때, ARS 가 응답하는 경우도 별로 없거니와 상담 중에 잘 이해가 안되서, 꼬치꼬치 캐물으면 상당히 귀찮아 하고 그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난 오히려 그냥 요런 곳에 이미 익숙해져 있었는데... 네이버 고객센터의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