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너무 웃끼네여-ㅋㅋㅋ 프르르르프르르르~ㅋㄷㅋㄷ
대한민국의 SW개발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런 경험이 있겠지요; 몇달째 야근하며 주말근무까지 하다보면, 슬몃 인생의 회의감이 밀려오고, 내가 지금 왜 이러고 있을까 스스로의 삶을 한번쯤 깊게 되돌아보게 되곤하는 그런~ 경험이요 저 역시 개발자로서 이런 어려운 시기가 올 때마다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있긴 한데요, 갑자기 요런 생각이 드네요 보통 IT개발자와 공무원의 삶을 많이 비교하게 되잖아요 그렇다면 IT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공기업 및 정부기구에서 일하면 너무 좋은 것 아닌가? 하는 상상을 잠깐 해보았습니다. 저의 짧은 식견으로, 이런 곳에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야근도 안하고 주말에 쉬면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근무환경및 생활은 어떨 지 궁금하네요 혹 이런 ..
11월 11일 11시 11분 의 절묘한 타이밍 맞추기 포스팅!!^^
우연히 발견한 메이비의 방송진행모습인데-ㅋㅋ 너무 귀엾다-ㅋㄷㅋㄷ^ㅡ^ 얼마전부터 KBS CoolFM 89.1 볼륨을 높여요의 열혈 청취자가 되었다. 처음 우연히 볼륨을 듣던 날을 기억한다. 휘성이 게스트로 나왔던 날이었는데, DJ가 메이비라네; 이름은 들어본 거 같은데, 티비에서 본적도 없고(원체, 티비는잘안본다;), 가수인지, 탤런트인지, 영화배우인지 모 전혀 몰랐다. 그런데, 이 분 방송진행을 진짜 잘하더라-ㅋㄷㅋㄷ 휘성이 5집 "사랑은맛있다" 를 들고 게스트로 나와서, 앨범준비하며 있었던 에피소드니, 이번 앨범에 대한 생각이니 이런 것들을 나누는데, 휘성이 무슨 걱정이 있는건지 딴 생각을 하는건지, 어째 좀 어리버리대고 말도 좀 더듬는거 같고; 할말도 별로 없어보이고ㅡㅡ; 메이비가 모 질문하면 대..
내 자신이 부끄러울 때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앞에 섰을 때는 결코 아니다. 나보다 훨씬 적게 가졌어도 그 단순함과 간소함 속에서 삶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 않는 사람 앞에 섰을 때이다. 그 때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가난하게 되돌아보인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 앞에 섰을 때 나는 기가 죽지 않는다. 내가 기가 죽을 때는, 나보다 훨씬 적게 갖고 있으면서도 그 단순함과 간소함 속에서 여전히 당당함을 잃지 않는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이다.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中 가끔, 부족한 스스로가 한 없이 작아보일 때마다, 크게 위로가 되는 시다. 가진 것 하나 없음에도 삶의 기쁨과 행복을..
처음으로 IT 난상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처음에는 언제나 설레임과 두려움이 있는 모양입니다. 아침(?)부터 약간의 두근거리는 설레임과 함께 집을 나섰습니다. 저는 신림역에서 내려 약도에 그려진대로 약속장소에 별로헤메지 않고 잘 도착을 했다지요^^; 반면에 좀 헤메이신 분들도 더러 있는 모양이더군요. ㅇㅖ정시간보다 15분정도 늦게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바로 약 세시간에 걸친 자기소개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자기소개시간에는 조금씩 차례가 다가옴에 따라 무척 긴장이 되더군요; 솔직히 내 소개는 어떻게할까 하는 고민으로 내 앞에서 소개하는 분들의 이야기는 잘 들리지도 않았구요ㅡㅡ; 내 차례가 되었을때, 그냥 인기없는 블로그를 2년반동안 운영하고 있다. 2년동안 아직까지 애드센스 20달러를 못 넘기고..
요번에 새로 구입한 내 핸폰 SPH-W2900 주안역 지하상가에서 12만원 주구 샀는데, 물론, 번호이동에 부가서비스 같은거 없이 구입했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알고보니 옥션에서는 천원에 팔더라ㅡ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디자인도 맘에 들고 해서, 마음껏 사랑해줄라고 했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막 날 짜증나게 하는 일이 생겼으니.. 모시기냐 하면, 요 핸폰은 문자가 100개밖에 저장안된다.(개인적인 욕심으론 500개정도까지 저장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하지만, 이런건, 모 참아줄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이 쓰다보니 80개 이상 차면 자꾸만 수신함 비우라고 난리다; 아주 귀찮아 죽겠다. 그냥 알아서 오래된 것 부터 자동으로 지워지면 편하겠구만, 그냥 끝까지 안 비우고 놔두면 어케되나 지켜봤더니,,..
요즘들어 부쩍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이 흔한 말이 마음속 깊은 곳까지 와닿을 때가 참 많다. 많이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지식사회에서 대우받는 지식인이란 어떤 사람일까. 이제는 많이 알고 있음에 더하여 잘 모르는 사람에게 내가 알고 있는 어떤 것을 쉽게 설명하여 이해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즉, 진정한 지식인이 되려면 알고있는 것을 충분하게 표현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다 물이 고이면 썩기 마련이다. 무언가 앎이 쌓이기 시작하면 쏟아 내야 한다. 말로든 글로든 표현을 할 때 비로소 머릿속의 추상적으로 알고 있던 개념들은 더욱 맑고 투명하게 재정립될 수 있다 삶속에서 체득한 중후한 지혜, 책속에서 획득한 새로운 지식들은 모두 어떤 채널을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법정(法頂) 지음, 류시화 엮음/조화로운삶 죠은 책은 추천받아 마땅하다. 한 구절 한 구절, 법정스님의 삶의 내공의 깊이가 절절히 와 닿는다 산 속 오두막에서 며칠 함께 지내던 어느 날, 마침 보름달이 건너편 산 위로 떠올라 법정스님과 나는 달을 보며 기도를 올렸다. 나중에 내가 스님에게 어떤 기도를 했느냐고 묻자, 그는 말했다.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다 행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조용히 진실된 마음으로 이와 같은 기도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삶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 산문 형식이 아닌 운문형식인데다 두껍지도 않은 책이지만, 결코 한번에 후루룩 읽어갈 수 있는 책이 아니다. 읽다가 자꾸만 덮혀..
최근 보름정도, 우울증에 시달리며 너무 힘들었다. 아무 이유없이 방황하며 공허한 기분으로 지내다가 성격이야기 란 책을 보며 나름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다. 이 지긋지긋한 우울증이 언제 다시 찾아올찐 모르겠다만ㅡㅡ; 일단 오늘로서, 정말 끝내려고 한다/ 요번 침체기를 통하여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같은 대상이라도 우울할 수도 기쁠 수도 있다는 거/ 바라보는 관점을 90도만이라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자~*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건 단순한 사실이 아니라, 그 사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냐는 스스로의 해석일 것이다! 그림 출처: http://9nang.net/ 관련글: 플톡, 미투
처음 계획한데로 해내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계획을 계획대로 지키지 못할 때, 자신은 의지력이 약하다고 질책하고 책망하며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한 두번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 의지력이 약하기 때문에 계획을 계획데로 지키지 못했던 것일까? 단지, 이것을 의지력의 결핍현상으로만 바라보는게 옳을까? 계획을 계획데로 지키지 못하는 대부분의 상황은 의지력의 결핍 때문이 아니라 자기의 지나친 욕심에 따른 목표설정에 기인한다. 계획의 승패여부는 계획을 처음 세우던 그 시점에 이미 결정나는 것이다. 어떤 목표를 계획데로 지켜서 성공하느냐, 아니면 계획데로 지키지 못하고 실패하느냐의 문제는 두 가지 변수에 의존한다. 첫번째는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능력치(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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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은 우리가 스스로를 미워할 때 아주 기뻐합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우리에게 아직 완전히 용서받지 못했단고 속삭입니다. 성경은 이미 우리의 죄가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씻겨 용서받았으며 정죄함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되었다고 가르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희생에 우리의 죄의식을 더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의 값은 죄를 이기고도 남습니다. 만약 사단이 당신의 마음에 죄의식과 정죄의 형태로 다시 그 죄를 상기시키려고 한다면 담대하게 외치십시오. "나는 모든 죄를 용서받았어! 주께서 이미 모든 것을 감당하셨어. 그러니 나는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아." 스스로에게 외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 있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자유롭게 하셨음을 모든..
1. 서론 “도대체 쓰잘데기 없는 수학은 왜 배우는걸까?” 중고등학교 시절 시험공부를 하며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았음직한 혹은 주위친구들로부터 들어보았을 법한 말이다. 하지만, 이공계 대학에 입학하여 이를 전공하고자 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중고등학교의 수학과목의 공부는 대단히 중요하다. 비단 이공계 학생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조차도 수학과목의 교육은 큰 도움이 된다. 나는 이공계 대학에 진학하여 4년간의 학부과정을 마무리하며 중고등학교의 수학과목이 대학의 여러 가지 교과목을 수학(受學)하는 데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되었다. 본 포스트는 “도대체 쓰잘데기 없는 수학은 왜 배우걸까?” 란 물음에 답을 제시함은 물론 많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 원인을 분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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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딧플러스를 키워온지도 어언 2년,, 소스코드를 살짝 수정하고 원격서버에 수정된 파일을 저장할 때, FTP 접속이 원할하지 않을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럴 땐 주로, 업로드 프로그레스바에서 버버벅 되더니... 잠시 후, 사용자가 취소하였습니다. 혹은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등의 에러가 나타나면,, 10번 중의 1번 꼴?; 바로,, 해당파일의 소스코드가 0 Byte 가 되어버린 순간이다; 설마, 백업 받아놓은 파일이 없었으면, 싱싱한 소스코드 그냥 하나 통째로 날리는 거다;; 정말 이래선 아니 될꺼같은 생각ㅠㅠ; 에딧플러스 개발자님들;; 어쩌자고 이런 매정한 버그를 심어놓으셨나요;; 에딧플러스 사용자 분들 중 저와 같은 경험해보신적 있으신 분들 또 있으신가요??? 동병상련의 댓글을 수집합니다;
오늘은 파폭이 이상했다. 자주 이용하는 커뮤니티에서 글쓰기를 하려고 하는데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지도 않더니, 유튜브에선 동영상이 플레이가 되지 않고, 여기저기서 자꾸 파폭이 반항하는 것이다. 하지만, IE 에서는 잘 돌아가는 것이;;; 왜 그럴까; 고민고민하고 있다가, 우연히 Gmail 을 방문함으로, 모든 의문이 한번에 싹 해결되었다. 다음은 Gmail 에 접근했을때 나타나는 페이지의 모습이다. 클라이언트의 자바스크립트의 사용여부까지 꼼꼼히 체크하여 사용자에게 Gmail 을 이용하려면, 당신의 웹브라우저의 자바스크립트 이용여부를 Enabled 시켜달라는 친절한 메세지로 나를 안내하는 것이다.. 순간, 며칠전 Web Developer 파폴플러긴으로 잠깐 자바스크립트를 Disable 해놓았었던 기억이 새록새..
며칠전에는 스플의 "네이버가 다음의 소스코드를 무단복제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글로 블로고스피어가 한번 떠들썩하더니, 오늘 잠깐보니, "올블로그에게 쓴소리"란 글이 지금 올블에서 또 막 뜨고있는거 같네요^^ 역시나, 또 많은 블로거님들이 많은 댓글과, 관련 글들을 올려주고 계십니다^ㅡ^ 관련글들을 읽다가, 문득 블로고스피어에서 이슈가 되는 글들은 늘 비슷한 종류의 주제를 가진 글들이라는 점에 회의가 다소곳이 밀려오네요; 80:20 법칙을 블로고스피어에도 적용하자면, 블로고스피어에서 떠들썩한 이야기의 80% 는 "파이어폭스, 웹2.0, 리눅스, 맥, 애플, 구글, 애드센스, 태터툴즈, 네이버, MS, .." 와 같은 주제들로 수렴하는 듯 합니다. 언제나, IT 관련 이슈들 뿐이죠; 그 와중에도 또 웹관련 소..
현재 많은 블로그 프로그램들이 제 각각 갖추고 있는 기능들에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필수적으로 갖춘 기능 중에 댓글과 트랙백이 있다. 댓글과 트랙백을 통하여서 글작성자는 글에 대한 의견을 접수받고, 방문자는 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덧붙인다. 보통 댓글로서 표현하기에는 글의 양이 많은 경우 자신의 의견을 자기블로그에 남기고 해당 글에 트랙백을 전송한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댓글로 표현하기에는 또 글의 양이 터무늬 없이 적은 경우가 또한 있지 않은가 그냥 읽은 포스팅에 대해 아무의견도 없는 경우가 훨씬 많지 않은가 블로깅을 하다보면 수 많은 포스팅을 읽어나간다. 하지만, 내가 읽었던 글 각각에 대해 모두 어떤 남기고 싶은 말이 꼭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고..
최고의 인사말-반갑게 이름을 불러줘라 어느 날 사장실에서 인사부에 불호령이 떨어졌다. 여직원들이 사장님을 봐도 인사를 안 한다는 것이다. 인상이 험악한 최 대리가 여직원들을 회의실에 집합시켰다. 그는 임원들의 사진을 복사한 용지를 나눠주며 제발 인사 좀 하라고 다그쳤다. 벌써 몇 번째인가. 그러자 여직원 대표가 말했다. “우리한테만 인사하라고 하지 말고, 어른들도 인사를 좀 받으라고 말씀드리세요. 인사를 안 받으니까 인사를 안 하지.” “에이, 인사부가 ‘인사’ 관리하는 부서인가? 못 해먹겠다.” 최대리의 푸념이다. 우린 인사를 잘 안한다. 아니 잘 못 한다. 왜 그럴까? 인사하는 법을 잘못 배웠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사’라고 하면 “차려!”, “경례!”를 먼저 연상한다. 그리고 고개와 허리를 숙이는 ..
미르님의 노대통령이 '주몽' 방영시간에 신년연설을 한 이유는? 포스팅을 보고서, 얼핏 밀려오는 안타까운 심정에 포스팅합니다; 주몽 방영시간에 신년연설을 한 청와대의 저의가 진정 많은 국민들이 보게 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장담할 순 없겠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대통령이 자신의 신년연설을 국민에게 보이기 위해서, 인기드라마 방영시간에 맞춰 신년연설을 하는 이 나라의 꼬라지가 참 우습습니다; 또한, 그 신년연설을 가지고 왜곡된 보도를 일삼는 우리나라 언론들도 참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대통령의 신년연설 내용이나 언론들의 왜곡된 보도를 비판하기전에 우리 국민들의 현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대통령 신년연설이 인기드라마 방영시간에 맞춰 방영되고, 이처럼 ..
처음에는 MSN 메신저만 썼었는데, 언제부턴가 네이트온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적지 않아져서, 나도 네이트온을 사용하게 되었다. 사용하다보니,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다른 서비스들과 연계한 부가서비스(무료문자발송, 메일수신시알림, 싸이월드방명록 등록시 알림, 메일수신알림, 메모짱)들 덕분에, 네이트온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메신져로서 별로 흠잡을때가 없어보이지만, 한가지 불편한 것은 대화내용저장하기 기능인데, 네이트온은 통합메세지함과 연동한 대화내용저장하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 대화창에서는 다음과 같이 대화상대와 글자색깔을 달리하여, 누가 한 말인지 구분이 쉬운데; 통합메세지함에 들어가있는 대화내용을 확인해보면, 글자서식은 저장이 안되고, 단지 텍스트만 저장이 되어있어서, 실제로..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전 오늘 이거 처음 알데았는요ㅋ 이거 정말 무지 신하기고 재는밌거 같아요^^ 여들분러도 어서 해세보요 이게렇요ㅋㅋ 출처: http://blog.naver.com/gemkky/100033363336
올블로그에서 이런저런 블로그들을 방문하다가, 재미있는 포스트를 읽고, 댓글을 달라고 하는데, 요런 꼬라지의 댓글등록 UI가 나타나면,, 나는 정말 밀려오는 짜증과 분노에 즉각 창을 닫아버린다; 완전 짜증나면서 화난다ㅡㅡ;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다른 블로거들의 댓글을 기대하기가 마련아닌가; 다른 블로거들의 댓글을 달아주려는 정성과 성의자체를 완전 무시해버리는 이런 다음 블로거님들이 난 정말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럼, 도대체 올블로그같은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등록은 왜 한 걸까??? 이름모를 블로거님의 짧은 댓글 하나에도 심히 기뻐하는 나로서는 그들의 꿍꿍이가 뭔지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