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내 블로그도 20000 카운트를 넘었다. 바쁜척하느라 거의 버려두다 시피 했는데도, 이상하게 하루 방문자수가 100정도로 꾸준히 유지되는게 신기하다. 이젠, 방학도 했으니 다시 좀 이쁘게 꾸며봐야 겠다^^ 그나 저나 요즘 왜 자꾸 이상한 광고성 답글이 달리는지 모르겠다; 이상한 카지노 관련 사이트 같은데, 자꾸 막 트랙백 날리고, 이상한 덧글 달고 증말 모냐 이것들;;, 이것들 청소하느라 짜증나 죽겠다; 내 블로그만 그런건가ㅠㅠ; 정말 신경질 난다;
학교 축제 전야제로 세상에서 가장 긴 오므라이스 이벤트가 있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끝을 볼 수가 없었는데; 101미터 80센티 였구나ㅎㅎ 오므라이스 만들고 준비하시느라 고생했던 관계자분들 수고하셨어요~* 너무너무 길었지만, 먹어보니 오므라이스가 맞더군요ㅋ 밥이 좀 식어서 그랬지만, 나름데로 맛있었다^^ 다행히 날씨도 너무 좋아서 상큼했던 하루^^* 사진출처: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life/read?bbsId=B0005&articleId=9108&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어느 덧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2003년 6월 22일.. 대대장님께 전역신고 하던 날, 사회나가서도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연락을 하라며, 건네주었던 대대장님의 명함 한장이 아직도 내 지갑속에 있었구나^ 그 명함의 뒷면에 적혀있던 글귀가 너무 좋아서, 지갑속에 꼽아놨었던 기억이난다. ■ 대대장은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그 사람, 가장 소중한 시간은 바로 지금, 가장 소중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그 일 임을 인식하여 우리 인생에 최선을 다합시다. 나에게 주어진 지금의 상황에 먼저 충실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최근들어 혼자 있는 시간이 부쩍 많은 중이다. 집에서 떨어져 나와, 단칸 방에서 혼자 공부를 해야 하는 일에 이젠,, 익숙해졌다고 생각 했는데, 아직도 많이 모자라다는 것을 깨달았다. 밀폐된 공간에 혼자 있게 되면, 머릿속에 쓸데없는 잡념들이 자꾸만 떠오른다.. 모랄까.. 무언가에 홀린듯한, 혹은 취한듯한 느낌.. 조용한 적막만이 내 주위를 감싸고 있을 때,, 괜한 회의감이 밀려오고, 주변의 모든 일들이 덧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정말,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은 폐인모드로 가는 첫번째 단계다.. 저렇게 망상에 잠겨있다가는, 배가 고파오고, 어깨가 무겁고 허리에서 뻐근함이 전해지기 시작하면, 스르르 살포시 잠이 들게 되는 거다.. 시작되는 시체놀이... 별로 잠도 오진 않는다.. 그렇다고, 깨어있다는 ..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엠티를 다녀올 수 있었다. OB 선배님도 없이, 30명에 가까운 많은 인원이 함게했던~ㅎㅎ 주루마블게임에 우리팀만 계속 걸려서, 초반에 쓰러질뻔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뒤, "빵~ 으악! 누가 죽었게?" 의 답답한 압박을 극복하고, 아이엠그라운드에 이어 으아쑈크, 밍멩몽, 아하!, 등등의 수많은 게임을 섭렵하며 다섯시까지 내 할일을 모두 마치고서야 편안히 잠들 수 있었던ㅋ 옛날엔 술먹다 쓰러져 잠드는게 보통이었는데, 밤새도록 게임만 하다가 잠들어버리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던 거 같다ㅡㅡ;; 점점 엠티문화도 바뀌어 가는 것인가.. 남아있던 이슬 8병이 초라해 보였다ㅡㅡ; 후배들 모두 재밌게 노는척 하느라 수고했고ㅋ 집행진들 모두 고생했고, 다음 엠티때는 훨씬 더 재밌게 놀자^ㅡ^*
제목이 너무 거창하다.. 학문이라고 표현하기엔 무리스럽지만, 마찬가지 일 것 같다. 기존에도 이와 관련된 내용을 "공부할수록 모르는게 많아진다"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다. 정말, 실력있고 인정받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공부를 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는 한 분야에 대한 깊이(?)있는 공부를 하려고 할 때마다 끝없이 펼쳐지는 지식의 바다에 한없이 맥이 풀려버리는 느낌.. 며칠전에도, 구글에서 리눅스의 wget 명령어의 매뉴얼을 찾아보고서, 한없이 작아직는 스크롤막대의 모습을 보며, 또 한번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ㅡㅡ; 명령어 하나의 매뉴얼만 가지고 이 만큼의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면, 그 명령어를 설계하고 구현한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ㅡㅡ;; 하는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었으며,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 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
오늘이 4월 4일임을 인식하고,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오잉? 아싸~ 내일 노는날이네ㅋㅋ 수요일 수업 8시간이나 있는데~ 아뵹^^*" 하고, 좋아라 했는데.. 달력을 열어보니, 검정색 숫자 5 가 적혀있는 것이 아닌가ㅡㅡ;; 이게 뭔일인가 싶어, 지식검색을 해봤더니 올해부터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다른 나라에 비해 공휴일이 많은 편인데다가 주 5일제 근무를 도입하게 됨에 따라, 국민들 일하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국회의원님들이 올해부터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빼버렸다; 대학교는 옛날부터 주 5일이었는데,, 왜, 우리들까지ㅡㅡ;; 피해를 보아야 하는 것인가ㅠㅠ
오~ 어느 덧 나의 블로그도 10000 카운트를 향해 달려간다 현재 total 카운트 9977.. 그 동안, 양보다는 질적으로 우수한 포스팅을 하려고, 포스팅에 꾀나 조심스러웠지만,, 돌이켜 보면.. 그닥 고품격 포스팅은 별로 없는것 같고, 결국, 썰렁한 블로그가 되어버렸다ㅠㅠ; 하지만, 참 신기한거는 이상하게 블로깅을 안해도 하루 방문자수가 꼭 60~70 이상씩은 되었었던 것 같다. 내 싸이는 싸이질 안한 후로 언제나 조회수 0,1,2 를 벗어나지 않았는데 말이지.. 희한하네~ㅎ 아무튼, 그동안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데브뱅크에서 우연히 무료로 호스팅해준다는 오란씨(http://www.oranc.co.kr)를 알게되었다. 정말인가 해서 조사해봤더니,, 검색창만 하나 달아주는 조건으로 100% 무료라고 하네^ㅡ^ 검색창스킨도 이쁜것들이 많아서, 하나쯤 달고 다녀도, 나쁘지 않아보였다^^~* 기쁜 마음에 넵따 가입 후 신청해버렸다. 아직, 계정 세팅할려면 하루를 기다려야 한다ㅡㅡ;; 이로써, 나의 두번째 계정이 탄생되는 것인가^^ 근데, 그쪽 계정은 무엇으로 채우징??ㅡㅡ;; 여기도 별로 신경 못 쓰고 있는 형편에 멀티를 뜨다니;; 참ㅡㅡ; 사람의 욕심이란.. 역시 끝이 없는 것인가^^;ㅋㅋ 오란씨 무료호스팅의 스펙을 잠깐 소개해보면..이렇다~* 계정사용량 : 100MB 1일 트래픽 : 1GB DB : 계정내 무제한 ph..
대략 보름만의 포스팅인거 같다. 그 동안 블로그고 모고, 나만의 시간을 갖지 않은 채, 혼자서 너무 바쁜척만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잦은 술자리, 끊이지 않는 일, 계획했던 공부 무엇하나 소홀히 하기 싫었기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하루에 잠깐씩은 옆도 보고, 뒤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침에 네이버뉴스에서 놀고있는 동물사진을 우연히 하나 보게되었는데, 그들은 참 여유가 있어 보인다. 나의 급한 마음에 잠깐동안의 편안한 동요가;; 너무 한곳만 바라본채 숨차게 달리고 있는 내 모습을 한 걸음 물러나 바라본다. 참 무엇을 위해 그렇게 달리나 싶다. 인생 모 별거 있다고~* 쯧쯧쯧~, 속세에 묻혀 다른곳은 바라보지 못하는 속물이여~ 가끔은 한번쯤 하늘을 바라봐도 괜찮은데~^^*
# 3n+1 문제 임의의 자연수 n에 대해 다음과 같은 조작을 반복합니다. n이 짝수면 2로 나누고 n이 홀수면 3n+1을 구한다. 예를 들어, n=5로 시작하면, 5 → 16 → 8 → 4 → 2 → 1 이 됩니다. 어떤 자연수 n에 대해서도 이 조작을 유한번 시행하면 1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데 7000 0000 0000보다 작은 모든 짝수에 대해 성립한다는 것이 밝혀져 있긴 하지만 아직 아무도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유명한 헝가리 수학자 폴 에르되시(Paul Erd\"os)는 우리의 수학은 아직 이 문제를 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 쌍둥이 솟수 p와 p+2가 모두 솟수일 때 이 둘을 쌍둥이 솟수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3, 5; 11,13; 17, 19; 29, 31 따위입니다. 쌍둥..
toonism world 에 게시된 퀴즈 #74 먼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가정이 추가로 전제되어야 한다. ## Precondition 1. 세 사람 모두 바보가 아니다 2. 세 사람은 서로가 바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3. 세 사람의 지능이 대략 비슷하다ㅡㅡ; 이제, 세 사람을 각각 갑, 을, 병이라 하자. 그리고, 사형을 면제받은 갑이 가장 똘똘한 사람이라 하자. 갑은 생각한다. 병, 을이 검은 모자네~ 만약 내가 흰모자였다면, 병은 을이 바로 뛰쳐나가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자신이 검은 모자였음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아니, 그런데, 저 녀석들 둘다 그걸 모르고 가만히 있네? 그렇다면, 내가 검은모자임이 확실하군! 국왕에게 달려가서 검은..
하루종일 방안에 혼자 있게 되었다. 오늘 하루 밀린 일들을 좀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혼자 있으면.. 이상ㅎㅏ게 모든게 다 귀찮고 하기 싫어진다 잠도 많이 잤지만, 마냥 시체처럼 누워있게 된다 밥? 안 먹는다;; 귀찮기 때문에ㅡㅡ;; 잠? 안 졸리다;; 이미 적지않게 자다 깬 상태다.. 그냥,, 누워서 비몽사몽이다;; 그러다, 날라들어온 문자에 슬며시 슬라이드를 열었다. "오늘당구한판?!^^" 거의 매주 주말마다 같이 당구치며 놀던 친구가 고맙게도 날 잊지않고 불러주었지만.. 해야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차마 마음편하게 나가서 놀수는 없었다. 답장을 보냈다 "나오늘은안돼" ㅠㅠ; 이럼 안돼! 어서 일하자! 굳은 결심으로 책상에 앉기도 하지만, 이내 싫증이 나고 이내 내 손은 모니터위에 내 블로그를 띄우고 ..
펭귄 2탄이 너무 궁금했었는데, 찾아 헤메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궁금해 하고만 있다가,, 오늘 결심하고, 한번 찾아보기로 했다. 일단 네이버 검색부터 뒤져보기로 했다. 네이버 검색창에 "펭귄이 발거는거" 입력, 내가 생각해도 대략 어이없는 검색어~ ㅋㅋㅋ;; 그리고 엔터! 놀랍게도 첫방에 제일 윗줄에 내가 찾고자 하는 결과가 나타나 주셨다^^* 블로그로 들어가보니, 어떤 분이 포스팅 해놓으셨다^ㅡ^* 네이버검색 형님.. 오늘따라 유난히 더욱 강력해 보이셨다^^;; 근디, 이거 증말 누가 만들었노~ㅋㅋㅋ 글고, 팽귄은 정말 뒤뚱뒤뚱 걷네~ㅎㅎㅎ From. dlcorn2님의 네이버 블로그 # 덧붙는말.. 근데, 자꾸 보니까 처음보다 별루다ㅡㅡ; 결국, 사람이란 지속적인 자극에는 무뎌지고마는...
* 초절정하수님의 '학창시절 문답'에서 트랙백합니다 1. 학교 다닐 때 범생이, 불량학생 중 어느 것에 가깝나요?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아마 범생이라고 기억하시겠지만, 제가 생각해도 범생에 많이 가까웠죠^^:;; 2.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제일 즐거웠던 체육시간^^(그냥 맨날 축구하고 놀면 되었음~ㅋㅋ) 제일 좋아했던 과목은 수학! 두번째로 좋아했던 과목은 물리! 3. 가장 싫어했던 과목은? 문학, 국어, 이런 계통;; 이상하게 말가지고 장난하는 듯해서 너무 싫었다.. 성적도 잘 안나오고ㅡㅡ;; 4. 수업 땡땡이 쳐본 경험은? 몰래, 아픈척하거나 선생님 심부름 가는척 하면서 땡땡이 쳤던 적이 몇번 있었던거 같은데^^;; 5.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 가장 훌륭했던 선생님은 중학교 1,2 학년..
06년 가을학기 수강신청으로 바쁜 어느 날, 선배와 주고받던 대화속에서 문뜩 떠오르는 인간의 마음에 대한 짧은 생각.. [민구]므흣~ㅎ 님의 말: 아니,, [민구]므흣~ㅎ 님의 말: 수강신청할때,, 행복한고니 - 간절한 술생각 님의 말: 어 [민구]므흣~ㅎ 님의 말: 교양과목쪽은 아예 쳐다보지두 않았었는데,, 행복한고니 - 간절한 술생각 님의 말: 왜 -_-a [민구]므흣~ㅎ 님의 말: 지금 그냥 한번 열어보니까 [민구]므흣~ㅎ 님의 말: 리눅스 기초 [민구]므흣~ㅎ 님의 말: 비주얼베이직 행복한고니 - 간절한 술생각 님의 말: 그거 못들어 [민구]므흣~ㅎ 님의 말: 웹서버플그래밍 이런것도 잇네? 행복한고니 - 간절한 술생각 님의 말: 리눅스 기초, 비주얼 베이직, 웹서버, 멀티미디어 동영상 편집, 수학..
이번에도 역시 등록금을 분할 납부하려고 했다. 매학기 등록할 때 마다 등록금은 대단한 압박이다. 그나마 분할납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참 다행이다 이번에도 분할 납부를 하려고 처음부터 마음 먹고 있었다 과사에 전화로 물어봤더니, 3월 20일 후에나 전화하면 알 수 있을꺼라고 했었다 지난 주의 일이었다.. 근데, 이번 주가 등록금 납부 기간인데;; 쫌 이상해서 오늘 과사에 다시 저나해봤더니 총무과에 알아보래는 거다.. 총무과에 전화 했더니, 분할납부 신청 접수가 지난주에 끝났다고 한다;; OTL 망해따ㅡㅡ;; 분명히, 과사에서 지난주에 나중에 전화해서 알아보라고 해서, 그렇게 한건데, 결과적으로 일이 이렇게 된 것 아닌가~ 너무 화가나서 과사에 다시 전화해서 업무처리를 그렇게 하면 어떡하냐고! 막 모라 해따~..
밑의 동영상을 잠시 멈춰주시고 글을 읽은후 봐주시길 바랍니다. 앞부분이 잘려서... 며칠전 지하철안의 일이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 집에 거의 다 도착할 즈음에... 어느 두 커플이 제 앞에 섰고 한쪽에선 어느 한분이 캠코더를 들고 있었습니다... 여자분의 손을 잡고 있던 남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저희가 여기에 선 이유는 결혼식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전..고아로 자랐습니다. 남들처럼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형편이 못되서 저희가 처음 만난 이 5호선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여자분은 계속 울고 계셨습니다. 전바로 이장면을 남겨야겠다하는 생각에 바로 폰을 꺼내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분이 다시 말하길.. "저기 죄송하지만 여기계신 어르신분중에 저희 주례를 봐주실 ..
1. 나 이외에 다른 블로거를 신처럼 받들 지어다. 상대에대한 존중은 블러거의 기본이다. 어디에서 타고 왔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답글을 달자. 2. 나를 표현한 블로그를 만들고, 그것을 가꾸며, 그것을 알릴 지어다. 블러그는 개인 홈피의 한 형태이며, 따라서 자신만의 개성이 풍부한 블로그를 만들고 가꾸며 널리 알려야 한다. 자신을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답글이다. 3. 나의 불러그의 이름을 망령되이 짓지 말지어다. 블러그에는 블러그에 어울리는 이름이 있어야 한다. 남들이 알아 볼 수 없는 외계어나 비어, 속어등을 블러그의 이름으로 짓지 말자. 4. 답글일을 정하고, 답글일을 거룩히 지켜라. 한달에 한번 정도 다른 블로그에 답글을 다는 날을 정하고 이 날만은 내 블로그는 신경쓰지말고 다른 사람들의 ..
요번에 연구실에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주어졌다.. MFC 를 이용하여 MSN 이랑 똑같은거 만들기^^ 물론 MFC 를 처음 공부하지만, 지난 학기때 비슷한 채팅프로그램을 한번 만들어 본적이 있기 때문에 나름데로, 그냥그냥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당해보니, 대단히 난감했다.. MFC 구조 이해하는것도 너무 어렵공;; API 도 잘 모르는데;; 마감시간은 점점 다가오시공;; 과연 제대로 된 메신저가 탄생할 수 있을까~* 얼굴을 가리운 나의 MFC 여~*
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5.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6. 공부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 7.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이다. 8.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9.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 10. 남보다 더 일찍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맛 볼 수 있다. 11.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노력에서 비롯된다. ..
옛날에 전역하고서는 누나가 쓰던 핸드폰을 물려받아서 2년넘짓 사용하다가 작년 12월31일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으로 바꿨다 vk300c 모델이다. 슬라이드 폰을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참,, 볼때 마다 쁘듯하고 좋았다 문자도 100개나 저장되고^^ 문자가 꽉차면 다음 문자 올때 자동으로 지워지기까지 한다^^ 그 전 핸드폰은 안 그랬었다.. 오늘은 처음으로 핸드폰에 mp3 파일을 집어넣고 들어보았다 보통 mp3 플레이어와 똑같은 소리가 나온다. 와~ 정말 신기했다 카메라도 달려있는데다가, mp3 플레이어 기능까지.. 정말 신기했었다. 요즘 핸드폰 정말 너무 잘만드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