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그들과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대하5:10 본전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 여호와의 언약궤를 정성껏 모셔옵니다. 그 언약궤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금도 은도 아닌 돌판을 이렇게 귀하게 여기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그 위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세상의 가치를 따르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가장 큰 가치로 여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성전 문 곧 지성소의 문과 내전의 문을 금으로 입혔더라 -대하4:22 세심하게 그리고 정성껏 성전을 짓는 솔로몬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을 대하는 솔로몬의 태도와 자세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나의 삶의 모습과 작은 행동들 속에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정성이 묻어나고 있는 지 돌아봅니다. 말과 행동은 결국 생각과 마음으로부터 나올 것입니다. 나의 생각과 마음이 오롯이 하나님만 바라게 하옵소서. 나의 작은 행동과 말들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이 묻어나게 하옵소서.
하늘도, 하늘 위의 하늘마저도 그분을 모시기에 좁을 터인데, 누가 하나님을 모실 성전을 지을 수 있겠습니까? 하물며, 내가 무엇이기에 그분께 성전을 지어 드릴 수 있겠습니까? 다만 그분 앞에 향이나 피워 올리려는 뜻밖에 없습니다. -(새번역) 대하2:6 관찰) 솔로몬은 처음부터 성전을 하나님의 집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크심을 알기에 나의 작은 생각과 경험 안에 하나님을 가둘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한 수단으로서 성전을 준비했던 것이었습니다. 적용) 나의 지혜와 실력으로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많지만 우리가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결심) 나의 좁은 생각 안에 갇혀 걱정하고 고민하기 보다 하늘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
임금체불 진정 진정을 신청해서 감독관에게 해당 건이 배정되면 사실관계 조사를 위해 진정인 조사가 이루어짐 이때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기본적인 서류들을 챙겨야 함 근로기준법에 따라 사업주를 형사조치할 수 있다. 노동청이라서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해 줄 것이라 기대했지만 감독관은 기대와는 다르게 노동자의 편에 서주지 않음. 그렇다고 사업주의 편도 아님. 감독관은 그냥 중간에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며 양쪽의 이야기를 모두 듣고 잘 조정해서 사건을 해결하는데 관심이 있음 임금체불 진정의 한계 법적으로 돈을 받아낼 수 있는 것은 아님 운이 좋으면? 단지 형사 조치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업주가 돈을 지급해 줄 수는 있음 임금체불 진정에서 미지급금으로 인정되는 것은 임금과 퇴직금과 연차수당에 한함. 기타 경비 및 지연..
여호와께서 그 가운데 어지러운 마음을 섞으셨으므로 그들이 애굽을 매사에 잘못 가게 함이 취한 자가 토하면서 비틀거림 같게 하였으니 -사19:14 애굽의 왕과 지도자들을 우둔하게 하여 잘못된 선택으로 이끕니다. 한 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모든 과정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봅니다. 개인의 삶을 넘어 나라의 흥망까지도 모두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 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 -사13:9 여호와의 날 쏟아질 하나님의 진노를 견뎌낼 자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심판을 피해갈 방법을 열어 주시고 당신의 기업을 상속할 자녀로 삼아주시니 주의 크신 긍휼과 은혜를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사5:24 누구도 당해낼 수 없는 거칠고 강한 하나님 심판의 모습을 봅니다. 그 심판의 대상이었던 내가 그리스도의 피로 완전한 하나님의 의에 이르니 이보다 더 큰 기적이 또 없습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에 두 손 들고 찬양을 드립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4:13 고난 자체가 즐거울 수 없지만 우리가 기꺼이 감내할 수 있는 것은 그 끝에 그의 영광이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바라며 끝까지 고난의 길을 갈 수 있었던 것 같이 아버지의 영광을 늘 소망하며 그 소망으로 끝까지 고난의 길을 기꺼이 감내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음 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하리라.이번 인생보다 우둔해지리라.가능한 한 매사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보다 많은 기회를 붙잡으리라. 여행을 더 많이 다니고 석양을 더 자주 구경하리라.산에도 더욱 자주 가고 강물에서 수영도 많이 하리라.아이스크림은 많이 먹되 콩요리는 덜 먹으리라.실제적인 고통은 많이 겪을 것이나상상 속의 고통은 가능한 한 피하리라. 보라. 나는 시간 시간을, 하루 하루를 의미있고 분별있게 살아온 사람 중의 하나이다.아, 나는 많은 순간들을 맞았으나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나의 순간들을 더 많이 가지리라.사실은 그러한 순간들 외에는 다른 의미없는시간들을 갖지않도록 애쓰리라.오랜 세월을 앞에 두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대신이 순간..
17.04.01 부활절 주일설교 "산소망 주신 예수의 부활" 벧전1:3~9 부활의 증거는 역사적으로 차고도 넘침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는 다는 것은 마음 안에 적극적으로 믿지 않기로 결단하지 않고서야 가능하지 않을 것 우리들은 부활을 확신할 때주가 주신 산 소망을 가질 수 있음 엡2:4-5 1. 부활을 통해 우리를 거듭나게 하고 새생명을 주심 2. 우리를 긍휼하게 여겨주심으로 우리를 살리신 은혜 우리들이 가진 대부분의 소망은 결국 다 나의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닌가 그런 소망들은 모두 헛된 소망결국 사라지고 없어질 것들이기 때문에 헛된 소망 죽은 소망이라고 표현 하는 것 하지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망은 산소망이다 그 것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본문(벧전1:3)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산소..
18.03.11 주일설교 요약~* * 본문롬1:17- 루터의 종교개혁 이야기.. * 개신교의 Five Solas오직 성경(솔라 스크립투라)오직 은혜(솔라 그라티아)오직 믿음(솔라 피데)오직 그리스도(솔루스 크리스투스)오직 하나님께 영광(솔리 데오 글로리아) * 믿음의 3요소1.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이는 영접2.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신뢰3.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의 모습=> 구원에 이르는 믿음의 모습 * 구원행위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믿음으로만 가능(갈2:16)그런데 그 믿음은 인간의 의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선물로 주셔야만 그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엡5:28) * 예수 믿기 전 율법의 역할죄를 깨닫고 그리스도께로 이끄는 역할(갈3:24) * 예수 믿은 후 율법의 역할하나님..
180318_주일 설교 말씀~* * 말씀본문눅7:19~23 * 본문내용- 생애 동안 예수를 증거했던 세례요한도 마음에 의심이 생김 * 도입- 장로도 목사도 마음에 의심이 생길 수 있음- 마음 안에 의심이 생기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것- 중요한 것은 그 의심을 다루는 방법 * 의심은 불신과 다른 것- 불신이란 의지적으로 믿지 않기로 결심한 마음 상태- 의심이란 의지적으로 믿고자 하나 여러가지 이유들로 믿음의 자리까지 나아가지 못한 마음 상태 * 그러면 의심은 어디로 부터 오고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의심이 어디로부터 오는 지는 먼저 알아야 함- 단순한 느낌과 기분은 믿음의 근거가 될 수 없고 의심의 판단 기준이 될 수 없음 * 의심이 생기는 이유- 의지적인 요소 - 예수를 믿은 후에도 ..
1. 기능아래와 같이 오른클릭 후 바로 cmd 창 열기 가능 2. 설정방법아래 regedit 파일을 실행하여 레지스트리를 편집한다 3. Reference해당 정보를 제공하신 아래 블로그에 감사를 표합니다 http://unlimitedpower.tistory.com/entry/Windows-%ED%83%90%EC%83%89%EA%B8%B0%EC%97%90%EC%84%9C-%EB%B0%94%EB%A1%9C-%EB%AA%85%EB%A0%B9%EC%B0%BD-%EC%97%B4%EA%B8%B0-Open-command-window-here-Registry-Custom-Version
사랑 한다는 것은둘 만의 은밀하고 깊은 비밀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 비밀들은 서로를 더욱 특별하고 친밀한 관계로 들어가게 한다.다른 어떤 것이 부족하더라도 그렇게 둘만 있으면 모든 것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은밀하고 비밀스런 추억들은서로를 더욱 더욱 떼어낼 수 없도록 단단히 묶어두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함께 있음과 하나됨이 바로 사랑의 목적이자 종착지가 아닐까. 하나 됨이 주는 기쁨과 만족 만큼이나헤어짐이 주는 슬픔과 고통은 쓰고 아프다 둘의 하나됨은 단순 합이 아닌 새로운 창조의 과정이다반면 하나된 것을 나누는 것은 단순한 나뉨이 아니라 모든 것이 끝나고 무너져 버리는 파괴이고 파멸이 된다.
사람은 늘 가진 것을 누리기 보다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려고 하다보니 늘 피곤하게 사는 것 같아 나는 없는데 남이 가진것을 보면 안달이 나기 시작해 그보다 내가 더 잘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이기적인 경쟁심은 인간의 본성인 것 같아 하지만 그와 내가 동지이고 하나라는 인식이 있다면 그가 잘되는 것이 내가 잘되는 것이고 내가 잘되는 것이 곧 그가 잘 되는 것이고 그의 것이 곧 나의 것이라면 서로서로 도우며 살아갈텐데.. 모두가 서로 이런 인식이 있다면 세상은 정말 아름다워질텐데..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여겨지는 서로 남이라는 인식은 언제부터 모든 사람들에게 자리잡았을까 그 당연한 인식을 나부터 깨보는 것은 어떨까 나부터 짧은 인생 남을 위해 살아간다면.. 내가 서있는 그 작은 자리만큼은 잠깐이나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