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호세아 1:1~3 음란한 여자를 만나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고 명하시는 하나님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맞이하여 아들을 낳는 호세아 * 묵상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음란한여자를 맞이하라고 명하신다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가 참 어렵다 그렇지만 호세아의 순종이 참 대단한 것 같다. 명하신대로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호세아의 믿음을 닮고싶다 * 적용 더욱 주께 순종하자. 말씀에 기반하여 호세아처럼 단순하게 살자 자꾸 주님께 왜? 라고 묻지 말자 * 기도 주의 말씀에만 반응하고 싶습니다. 다른 어떤 말들에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오직 주의 말씀위에 서서 믿음을 굳게 지키고 싶습니다. 성령님 날 주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빚어주세요
* 본문 열하 25:22~30 유다 땅에서 남은 자들의 총독이 된 그달리야 그달리야를 살해하고 애굽으로 도주한 이스마엘 풀려난 여호야긴 * 묵상 결국 여호야긴은 풀려난다. 모두가 끝이라고 이야기할 때 끝이 아니라고 외치는 게 주님안에서 참된 제자의 모습일 것 같다 그래.. 세상 모두가 끝이라고 할 때, 심지어 나 조차도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라도 빛이신 예수님께서는 끝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이제 다시 새로운 시작이라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당신께서 다시 사신것을 너가 정말 믿느냐고.. 너가 어찌 낙심하고 좌절하고 포기하려 하느냐고.. 나를 다시 일으키신다... 끝이 끝이 아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은 언제나 태초부터 영원까지 동일하신 만유의 주이시다 ! * 적용 이해되지 않지만 보이지 않지만 정..
* 본문 열하 25:8~21 예루살렘의 멸망 여호와의 성전이 훼손됨 * 묵상 예루살렘과 여호와의 성전이 불살라졌다. 백성들에겐 정말 충격적인 일이었을 것 같다 하지만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정되어졌던 것이었다 나라와 성전의 무너짐은 사실 눈에 드러나는 심판이었지만 꼭 장면을 목격해야지만 결과를 아는 것일까. 유다의 왕들과 백성들이 어리석다 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유다의 이러한 심판은 사실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임을 알고있었다면 오래전부터 당연히 그렇게 될 것을 예견하고 있어야 했을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따르고 추구하는 삶은 이렇게 망하게 되는 것 같다 모든 사건의 배후에서 모든 것을 조정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예비하며 ..
* 본문 열하 25:1~7 시드기야 제구년에 느부갓네살의 침략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시드기야 * 묵상 시드기야가 진리를 알지못하고 허튼짓하다가 결국은 이렇게 비참하게 망하는구나 시드기야의 죽음을 보면서 배우는 것은 하나님의 원리는 결국 모든 것이 심판되어진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 늘 주님의 사랑안에서 풍성함을 누리고 싶지만, 육에 속한 나는 결국 늘 현실을 살아야만 함을 안다. 주님이 부어주시는 영적풍성함과 현실속에서의 육적부족함의 사이에서 늘 갈등한다. 인간의 삶은.. 외줄타기와 같은 늘 그런 긴장된 외줄 위에 놓이는 것 같다. 언제나 삶과 죽음의 그 경계선상에서 갈등하고 흔들리며 그렇게 살아간다. 그래서 중요한 건 언제나 방향성인 것 같다 내가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
* 본문 열하 24:8~20 여호야긴이 석달간 다스림 바벨론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는 유다 여호야긴 대신 시드기야를 왕으로 세움 시드기야 역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함 * 묵상 시드기야 역시 바벨론에게 배신함으로 또 다시 바벨론의 침략을 받게 된다. 예레미야 28장을 통해 시드기야는 거짓선지자인 하나냐의 말을 믿고 따랐음을 알 수 있다. 궁극적으로 시드기야가 망한 이유는 하나님의 음성을 구별하는 영적분별력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잘못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는 예외없이 심판하심을 볼 수 있다. 시드기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서 보는 것은 바로 무지에 의한 죄이다.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행했지만, 그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분명하게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행함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먼저 ..
* 본문 여호야김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 의해 침략받음 여호야김이 죽고 여호야긴이 왕이 됨 애굽의 쇠약과 강대국이 된 바벨론 * 묵상 결국 여호야김은 바벨론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바벨론에게 침략을 당한 이유는 삼년간 바치던 조공을 바치지 아니했기 때문이다 표면적으로 이 사건을 바라보면 바벨론을 배신하고 애굽과 친교를 맺은 정치적인 이유때문에 유다가 바벨론의 침략을 받은 것 뿐이다 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성경은 그 원인이 므낫세의 지은 모든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임을 분명히 이야기한다 하나님은 축복과 심판을 주기위해 그 때의 상황과 환경을 적절하게 이용하시는 분임을 다시 한번 본다 우리들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의 인과관계는 사실상 거의 이해가 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너..
* 본문 열하 23:31~37 여호아하스가 23세로 왕이됨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함 느고가 엘리아김을 왕으로 세움 엘리아김 => 여호야김 으로 개명 여호야김도 여호와보시기에 악을 행함 * 묵상 요시야의 선을 행하는 것과 달리 그의 아들들은 왜 다 이모냥인지.. 요시야가 아무리 갑자스럽게 죽었다지만, 이렇게 후사를 이을 인재가 없었단 말인가 요시야의 생전의 그 모든 개혁이 다 무슨 소용이 있는가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는 것은 다음세대를 준비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요시야가 일은 참 열시미 잘 했지만 다음세대를 양육시키고 훈련시키는 일은 좀 소홀히 했던 모양이다. 자기가 열심이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그 다음을 예비하고 준비해야 함을 꼭 기억해야 겠다 나의 삶은 짧지만 해야할 일은..
* 본문 열하 23:25~30 요시야가 열심으로 여호와를 섬겼음에도 므낫세의 죄악으로 인한 진노가 지워지지 않는다 요시야가 죽고 여호아하스가 왕이된다 * 묵상 요시야 정말 애 많이 썻는데 결국 젊은날에 죽는구나; 유다를 심판하는 것을 요시야가 보지 못하게 하려고 먼저 요시야를 데려간것일까 정말 그게 하나님의 계획인가 쫌 그르네; 요시야의 이 같은 개혁에도 불구하고 유다를 심판하려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 무조건 다 받으시기만 하는 따뜻함뿐만 아니라 이렇게 냉정하게 정확하게 죄를 심판하시는 차가움도 가지신 분임을 알게된다 므낫세의 그릇행함이 참으로 지독했나보다 모든 죄는 하나도 남김없이 이렇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 적용 내 삶 속에서 알게모르게 슬며시 짓는 죄들이 어찌나 많은가 죄에 대해 더욱..
* 본문 열하 23:17~24 두 선지자들의 묘실을 보존하는 요시야 산당과 산당의 제사장들을 척결 유월절을 지킴 말씀대로 다 지켜 행한 요시야 * 묵상 말씀대로 모든 것들을 다 지켜 행하는 요시야의 모습을 보며 그 열정을 내 마음에 채우고 싶다. 하지만, 오늘 요시야의 열정적인 모습에 물음표를 던지고 싶다 요시야는 과연 율법에 기록된대로 모두 다 지켜 행하였을까 100%로 온전히? 율법의 그 모든 규례를 사람이 100% 지켜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하나님께서 만족하시는 선에 이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모든 규례를 지키기에 애쓸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힘써 죽을힘을 다해 그 모든 것들을 지키려고 애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애써 지키려고 노력해볼 때 ..
* 본문 열하 23:1~7 온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에 모여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들음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백성들과 함께 결심하는 요시야 요시야의 우상척결 * 묵상 하나) 행동력 요시야의 행동력을 정말 닮고 싶다 내게 부족한 참으로 부족한 부분이다. 요시야의 모습을 통해 오늘 내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이제는 정말 결단코 행하는 모습을 좀 보고 싶다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 머릿속의 생각들이 행동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둘) 하나님사랑 vs 죄혐오 오늘 요시야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혐오하게 되는 것임을 본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죄에 대해서는 혐오스러움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면 그건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사랑이 아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