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마태복음 1:22~25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2 All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the Lord had said through the prophet: 23 "The virgin will be with child and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they will call him Immanuel"--which means, "God with us."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 말씀 누가복음 17:11~19 열명의 나병환자가 예수님으로부터 치유받음 사마리아인 한명만 예수님께 감사를 드림 * 묵상 감사를 드린 한 사람은 사마리아인이었다. 사마리아인은 이방인으로 당시에는 정말 개와 같은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사마리아인이 감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스스로 자기가 정말 보잘 것없는 사람임을 알았음에 있을 것이다. 감사는 겸손으로부터 나온다. 겸손은 나의 작음을 알고 하나님의 크심을 아는 것이다. 곧 모든 것에서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참된 성도는 감사에서 떠날 수가 없다 그리고 그 감사는 표현되어져야 한다. 그럴때 19절과 같이 예수님께서 그 감사를 기쁘게 받으시고 구원을 베푸실 것이다. * 적용 내 마음안에 감사가 충만한가? 감사가 충만치 못한 이유는 무..
* 말씀 마태복음 1:1~11 예수님의 계보 * 묵상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지키심을 성경은 정확하게 기록한다. 신실하신 하나님 당신의 신실하심을 영원까지 기억하겠습니다. * 적용 나도 약속을 잘 지켜 주님의 신실하심을 닮아야겠다. 언제나 진실되고 믿을만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 기도 나도 주님의 언약의 말씀을 언제나 내 마음에 품고 살겠습니다. 날마다 동행하시는 주님을 깊이있게 체험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의 은혜안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신실하신 성품을 내게도 부어주소서
* 말씀 고린도전서 12:13~25 성령으로 모두가 하나됨 서로 다른 지체가 한몸을 이룸 * 묵상 요번 한주를 보내오면서 내게 계속적으로 주시는 메세지는 한몸됨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하는 이유도 우리가 애초부터 한 몸이었기 때문이었음을 알았다. 어쩌면 당연하다 싶을 정도로 오래도록 듣고 있던 내용인데, 요 며칠동안 대단히 강력하게 이 말씀들이 내 마음안에 증거되고 있다. 너 나 그리고 우리는 애초부터 하나였다는 것, 아 너무나 간단하고 명쾌하지만 참으로 깊이있는 진리의 말씀 * 적용 한 몸된 교회를 위해 난 무엇을 해야 할까. 옆에 지체가 잘 되면 나도 함께 기쁘고, 슬픈일에 함께 슬퍼했던가. 아직도 내 안에 비교의식과 열등감과 우월감이 가득 남아있는걸까. 내 몸과 같이 사랑하자 너는 ..
* 말씀 히브리서 13:1~3 * 묵상 형제사랑을 계속하라고 한다. 내 삶의 집중해야할 부분이 바로 이 사랑이기 때문이겠지. 오직 사랑만이 참된 가치있는 일이다. * 적용 어느 영역에 나의 사랑을 쏟을 수 있을까 단 하루도 놓지고 싶지 않다 또한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한다. 낯선 사람들에게도 친절과 사랑을 베푸는 삶을 살아야겠다 그리고 갇혀 학대받는 자들을 내 몸과 같이 생각하는 일도 놓져서는 안되는구나 * 기도 오늘 또 살아야할 하루를 내다봅니다. 여러가지로 차가운 현실을 봅니다. 어쩌면 현실은 차가워야 현실답다는 생각도 합니다. 차가운 현실을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나의 생명이 차가운 이 세상의 작은 한 영역에서 아름답게 피어날 꽃이 될 수 있도록 나의 발걸음과 마음가짐을 ..
* 말씀 베드로전서 4:7~11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정신차리고 기도하라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 받은 은사대로 섬기라 삶을 통해 하나님을 증거하라 * 묵상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 가장 중요한 인식가운데 하나가 마지막이 가까이 왔음을 아는 것일 것이다 마지막이 가까웠기 때문에 참되고 귀하게 하루하루를 살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오늘 내가 취해야할 가장 가치있는 일은 무엇일까 주님안에서 민감하게 깨어 기도하는 일 이웃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일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일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예수님이 살아계심을 확인시켜주기 * 적용 내게 주어진 오늘 속에서 나는 내가 해야할 일들을 해나가야 한다. 모든 일을 할 때 언제나 기억해야 할 것은 "주님안에서", 그리고 "예수님처럼"..
* 말씀 마태복음 5:43~48 * 묵상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나에게 선을 행하든 악을 행하든 관계없이 모든 인간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 참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메세지이지만 이것이 진정 진리임을 알아야겠다 최초의 인간인 아담이 하와를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말한 것 같이 너와 나는 결코 다른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였음을 자연스럽게 알아야겠다 그렇게 우리들이 모두 하나됨을 이룰 때 주님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날 것이다. * 적용 내 삶 속의 어느 부분에서 이렇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까 가장 먼저 내 가정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그리고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일 것이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사람들이 다 나의 사역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그 모든 사..
* 말씀 사도행전 11:25 ~ 30 바나바가 사울을 찾아 안디옥교회로 데려옴 예루살렘교회를 돕는 안디옥교회 * 묵상 바울이 다소에서 홀로지내는 시간동안 바울은 많이 외로웠겠지만 바나바가 바울을 결국 다시 안디옥교회로 데려와 더욱 많이 주의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되었다. 비오는 날에 태양이 보이지 않는다고 태양이 없다고 말할 수 없는 것 처럼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주의 일하심을 확실히 믿어야한다. 지금은 비록 온통 어둠과 암흑뿐이지만, 빛은 계시다. 그 빛이 내게 비춰질 때 모든 것이 극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은 당신을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 또한 예루삼렘교회를 돕는 안디옥교회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교회공동체 안에서 뿐만이 아니라 다른 교회이지만 서로 돕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 우리 한국의 서..
* 말씀 아모스 4:6~13 자연재해와 질병과 전쟁에도 결코 돌아오지 않는 이스라엘 어쩔 수 없이 심판을 예고하시는 하나님 * 묵상 예수님께서는 처음 사역을 시작할때부터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들이 해야할 일 중에 첫번째는 바로 회개다 주님은 그렇게 늘 나를 회개의 자리로 부르신다 먼저 너가 죄인중에 죄인이었음을 좀 인정하라고.. 사람들은 이 말을 참 듣기 싫어한다. 그래서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그것은 인간의 본능이기도 하다. 바로 살겠다는 본능이다. 철저하게 육에 속한 인간은 어쩔 수 없다. 죽음이 두려운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크리스쳔은 죽음을 초월한 사람들이다 죽음이 결코 끝이 아님을 체험적으로 아는 사람들이다. 회개의 원리는 자기부인이다 육적인 생명의 자아를 죽이는 일이다. 육..
* 말씀 고린도전서 5:1~8 음행을 저지른 자를 출교시키지 않고 묵인하는 고린도교회 음행한 자의 출교를 선언하는 바울 * 묵상 죄지은 자를 어떻게 대하는 것이 마땅한가에 대해 다시금 깊게 생각하게 하는 본문이다. 물론 사랑이 중요하지만 사랑만으로 모든 것들을 용납하기만 하는 것은 분명 아닌 것 같다. 그렇다고 공의만 앞세워 철저하게 처벌하는 것이 또한 맞는 것만은 아니다. 사랑과 공의를 동시에 세울 수 있는 모습이 필요하다. 나의 삶은 어떠했을까 죄지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 죄지은 나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사실 나는 좀 더 용납하는 모습에 치중했던 것 같다. 늘 좋은 소리만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분명 모든 것을 사랑으로 감싸기만 하는 모습이 하나님의 방법은 아니다 아닌 것에 대해서는 분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