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열하 22:14~20 여선지자 훌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는 제사장들 여호와의 율법대로 준행하지 못했던 유다백성들에게 재앙의 심판을 내리심 말씀앞에서 부드러워진 요시야의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 * 묵상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것 같이(적절한 비유인진 모르겠지만ㅋ) 진실로 잘못했다고 고백하는 이에게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것은 어쩌면 자명한 아름다움이다. 참으로 주님은 부드러워진 마음을 받으시는 분이다 그리고 겸손히 주님앞에 나아오는 자에게 주님은 재앙이 아니라 복을 주시는 분임을 보게된다. 정말 우리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선하신 분이다 * 적용 주님은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늘 함께하신다. 어느 곳에 누구와 있든 무엇을 하든 요시야와 같이 겸허히 주님의 말씀을 받아 그대로 준행하는 삶이 되어야..
* 본문 열하 22:8~13 대제사장 힐기야가 성전에서 율법책을 반견한다 서기관 사반이 요시야왕에게 보고한다 요시야가 율법책을 듣고 말씀대로 준행하지 못했음을 회개한다 * 묵상 말씀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요시야의 태도가 참 아름답다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하는 그 수 많은 것들 가운데.. 나는 어떤 것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가? 사람들의 평가, 신문기사, 뉴스, .. 난 말씀에 대해서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했던가.. 주님이 가라고 할 때 가고, 멈추라고 할 때 즉시 멈추지 않았던 것 같다 말씀을 무엇보다도 가장 사모하며 또한 그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어야 겠다 * 적용 매일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그 메세지를 스폰지처럼 빨아들이고 준행하는 내가 되어야 겠다 *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
* 본문 열하 22:1~7 8세에 왕위에 오른 요시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멋진 요시야 부숴진 성전을 수리함 * 묵상 하나) 가문의 위력? 요시야는 그 아버지 할아버지와 달리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멋진 인생을 산다 원래 사람은 집안의 내력... 가문에 흐르는 영적흐름을 거스르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그의 부모님을 닮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요시야는 달랐다. 그런 가정환경에 굴하지 않고 다른 모습으로 성장했다 나의 가정에도 좋지 않은 기운이 흐르는 것들을 본다 그 모든 악한 영들을 물리치고 하늘높이 솟아 올라야겠다 둘) 사단의 주된 무기는 거짓말 우리들이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려고 할 때 사단은 결코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 우리들이 예배..
* 본문 열하 21:10~26 여호와께서 므낫세의 죄악들을 심판하심 므낫세의 아들 아몬이 22세의 나이로 왕이 됨 아몬이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악행을 저지름 아몬 역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그의 아들 요시야가 왕이 됨 * 묵상 므낫세 그렇게 정신 못차리고 죄악들을 저지르더니.. 마지막까지 그렇게 살다가 결국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다.. 사람이 참 쉽게 변하지는 않는 것 같다 므낫세가 나중에라도 변화되어 주님께 돌아왔다면 나름 아름다운 드라마가 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사람을 바꾸는 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 전도를 하려고 정말 애써본 사람이라면 알 꺼다. 한 영혼을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참으로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없이는 안되는 것 같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므낫세부터 아몬 그리..
* 본문 열하 21:1~9 어린나이에 왕이된 므낫세.. 개념없이 극악무도한 짓들을 벌인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마음껏 우상숭배한다 하나님께서 가만히 두실리가 없다 여호와께서 멸하신 어떤 민족보다도 그 죄악이 심하였다고 말씀하신다. * 묵상 오늘 므낫세의 모습을 보며 여러가지로 마음이 어렵다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왜 이렇게 키웠을까 히스기야는 나름 주님앞에서 열씸으로 기도하는 사람이었는데.. 역시.. 자식키우는 문제는 정말 신앙과 별개인것인가;; 오늘 므낫세의 범죄하는 행동들을 보며 실상 나의 모습과 별반 다름이 없음을 고백한다.. 교회아닌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나의 삶은 주님앞에서 참으로 부끄럽기만 하다. 말씀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기도하지 않는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며 당장의 육의 즐거움을 따르며 살아갔..
* 본문 열하 20:14~21 경거망동한 히스기야의 모습을 질책하는 이사야 하나님의 신판의 말을 찬양으로 받아들이는 히스기야 히스기야의 뒤를 이어 왕이되는 므낫세 * 묵상 바벨론 사신에게 이것저것 잔뜩 자랑하고 나서 히스기야는 그 죄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것 같다. 주님을 자랑하지 않고 잠깐 한눈 판 것 가지고도 하나님은 이렇게 냉정하게 심판하시는 분이었던가. 히스기야가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여 돌아올 수 있도록 왜 더 기다려주시지는 않았을까 다윗이 밧세바를 범했을 때, 하나님은 이 죄를 심판하셨던가 그러지 않았던 걸로 아는데.. 히스기야가 잠깐 자기의 가진 것들을 자랑했을 때, 주님은 지체함없이 심판하셨다. 그런 심판에 대해 원망하지 않고 주님의 선하심이 옳음을 찬양하며 겸허히 받아들이는 히스기..
* 본문 열하 20:8 ~13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주님의 약속에 대한 징표를 구함, 하나님께서 해를 물리시는 징표를 허락하심 바벨론 사신들에게 국고를 자랑하는 히스기야 * 묵상 하나, 히스기야는 자기의 병을 낫게해주겠다는 주님의 약속에대한 징표를 구한다. 이게 참 바른 간구함인가 고민해보았다 잘 모르겠다 주님이 주시겠다면 믿고 아멘하면 될것이지.. 왜 그에 대한 징표까지 구하는걸까.. 연약한 믿음이 아닐까.. 그치만 하나님께서는 모라 하지 않으시고 그 구한 징표까지도 허락하여 주신다.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둘, 바벨론 사신들에게 자기의 가진것들을 자랑하는 히스기야 사실 우리들에게 도대체 자랑할 것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로 된것인데, 어찌 날 구원하신 예수님말고 자랑..
* 본문 열하 20:1~7 병이 들어 곧 죽게될 히스기야가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함 * 묵상 히스기야는 참으로 기도의 사람인 것 같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로 구하는 모습이 참 대단한 것 같다 오늘은 특별히 6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하나 발견한다. 히스기야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5~6절에 나오는데 주목할 부분은 6절에서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라 말씀하시며 히스기야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이다. 참 재밌다 히스기야의 기도제목을 하나님 당신을 위해 응답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 하시기 때문이리라. 하나님은 영광의 본체되신다. 자기의 영광을 결코 둘로 나누지 아니하신다. [골1:16]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 본문 열하 19:29~37 유다에게는 구원을 베푸시며 앗수르에게는 심판으로 멸하시는 하나님 * 묵상 자기의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그렇기에 우리는 그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37절 보면 산헤립도 자기의 신에게 경배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하지만.. 결국 그 경배의 자리에서 두 아들에게 죽임당하게 됩니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신.. 곧 우상을 섬깁니다 인간은 예배하기위해 지은바 되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경배하고 찬양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방향을 바로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통 10대들은 스타들에게 열광을 하고 20대는 연애, 30대는 돈, 40대는 명예, 50대는 권력, 60대는 건강..
* 본문 열하 19:20~28 오늘 본문은 앗수르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 묵상 역시 우리 주님은 기도를 들으시는 분입니다. 나의 삶속에서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많이 체험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특히 25절 말씀에 나의 시선이 머뭅니다. 산헤립은 23절 24절에 나오는 것 같이 정말 많은 일들을 해내었습니다. 많은 나라를 정복하고 많은 승리를 얻어내는 인생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산헤립은 그 모든 것이 자기가 해내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모습이지 않나 싶습니다. 모든 것의 주권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나의 건강, 나의 능력, 내게 주신 여러가지 리소스들.. 그 모든 것들이 본래 주께서 내게 맡기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