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누가복음 13:1~9 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죄있다고 여기는 것 자체가 교만한 생각이고 회개해야 마땅함을 말씀하심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는 도기에 찍혀져야하지만 사랑으로 1년의 기간을 더 유예시켜줌 * 묵상 1절~5절 까지 나온 말씀을 묵상하며 실제로 나의 삶 가운데 이렇게 다른 사람들의 범죄함과 처벌받음을 바라보며 그들을 욕하고 비난했던 모습이 진정 회개해야할 모습이었음을 깨닫는다 진정으로 그들을 나의 이웃으로 생각하고 또한 하나님께서 찾고 계시는 한 영혼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나의 의를 만족시키는 도구로 사용했던 나의 모습은 모두 회개해야 마땅한 교만이다. 6절~9절의 무화과나무에 비유한 말씀을 묵상하며..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 나무는 쓸모가 없기 때문에 도끼로 찍혀짐이 마땅함을 본다 ..
* 말씀 누가복음 5:27~32 예수님께서 세리를 제자로 부르신다. 세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다. 세리가 예수님께 감사함으로 잔치를 베푼다. 세리와 죄인들이 함께 먹고 마신다. 바리새인들이 비방하자 예수님께서 의사는 건강한사람이 아닌 아픈사람들에게 필요하다고 말씀하신다. * 묵상 아프고 병든 사람들에게 약이 되어주시는 예수님, 하나님을 사랑하는 크기는 자기의 죄인됨을 인정하는 크기와 비례한다. 주님과 가까워진다는 것은 곧 죄와 멀어진다는 것이기도 하다 주님을 즐거워하는 크기만큼 죄를 지었을 때 슬프고 아파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주님과의 관계가 다시 뜨거워지고 싶다면, 나는 작은 죄라도 얼마나 끔찍하게 생각하는가를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앞에서의 내 모습을 묵상해보자 주님앞에서 내..
며칠전에.. 52만원주고 중고로 구입한.. 나의 새기타.. 처음에 구입했을 땐 중고긴 하지만 정말 완전 새거였다. 바디칼라도 마음에 들고 지판의 자개문양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참 이쁘고 좋았다. 나의 새 기타로 정말 귀하게 귀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연주후에 줄도 좀 풀어주고 습도관리, 온도관리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참으로 내 자식같이 이뻐해주고 닦아주고 안아주고 그랬다. 바라보기만해도 나의 기쁨이었다. 그런데.. 어제 실수로 카포를 바디위에 떨어뜨리면서 바디에 커다란(작은?) 상처가 생겼다;;; 아 순간적으로 내 마음이 어찌그리 먹먹하던지; 정말 내 몸에 커다란 상처를 하나 입은 것 같이 아프고 슬펐다; 회복될 수 없는 깊은 상처였다; 그 상처를 바라볼때마다 정말 마음이 애렸다;; 그렇게 애지중지하던기타가 ..
* 본문 호세아 5:8~14 유다와 에브라임을 향해 임박한 심판의 경고 유다와 에브라임을 심판하시는 두 가지 이유 에브라임과 유다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심판에도 인간을 의지하는 이스라엘 급격하고 피할 수 없는 심판을 예고하시는 하나님 * 묵상 11절에 나타난 것 같이 사람을 따르는 에브라임을 지적하신다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범하는 죄악가운데 하나가 바로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바라보고 사람을 의식하고 사람들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인간을 탐구하기 위해선 먼저 가장 잘 아는 자기자신의 내면세계를 탐구해야봐야 할 것이다. 사람마다 조금씩의 다름이 없지는 않겠지만, 인간이 피조물인 이상, 인간은 결국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존재다. 자유의지와 멋진상상력을 가졌지만 육체를 입고 이 땅..
* 본문 호세아 4:11~19 음행과 술과 우상으로 가득한 이스라엘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버려두시는 하나님의 심판 유다를 향해 이스라엘을 본받지 말라고 경고하시는 하나님 완강한 암소 같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방법 * 묵상 온통 우상숭배와 음행으로 물든 이스라엘의 모습을 본다 사실 하나님곁을 떠나는 것은 모든 것이 다 우상숭배라고 할 수 있다. 그 우상숭배의 정점에는 궁극의 죽지 않은 자아가 있다. 나의 시선이 하나님에게서 떠날 때 나는 내 안의 허기진욕망을 채우는데 나의 에너지를 집중하기 시작한다. 나의 성적욕망과, 나의 배부름, 나의 편안함, 나의 의로움.. 그 모든 것의 중심에는 결국 자아가 있다. 하나님편에 머무르지 않고 자기가 하나님인양 모든 것을 자기 마음데로 하려는 욕망.. 그 욕심이 ..
* 본문 호세아 4:6~10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린 이스라엘에게서 제사장직을 박탈하심 제사장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린 이유 헛된 욕망을 따르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 묵상 6절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음은 곧 망하는 길이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하나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하나님 알기에 더욱 힘써야 겠다 그리고 오늘 말씀을 통해 모르는 것 또한 죄임을 알게된다 알려고 하지 않고 들으려고 하지 않았던 지난 날들을 회개한다 더욱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자 그리고 그 지식을 전하는 데 힘써야지 * 적용 성경공부시간, 설교시간, 큐티시간,, 주님의 말씀앞으로 다가가는 그 모든 시간에 더욱 충실함으로 여호와를 더욱 힘써 알자 * 기도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참되게 하나님을 알 ..
* 본문 호세아 3:1~5 매음굴에 빠진 고멜을 값주어 사라고 하시는 하나님 고멜에게 근신의 시간을 당부하는 호세아 근신의 기간 후에 임하게 될 진정한 회복 * 묵상 음행에 젖은 고멜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그렇게 무조건적이고 포기하지않으시고 모든 걸 용납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결코 우리들에겐 끝이란 없는것이다. 하나님께서 날 사랑하시고 날 지켜보고 계신다. 끊임없는 사랑으로 날 다시 일으키기 원하신다. 그것은 그분의 영원까지 변치않으시는 성품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 사랑을 내 마음에 가득담고 그에 합당한 빛의 아들로 살아야한다. * 적용 언제나 날 다시 일으키시는 주님.. 나는 매번 넘어질지라도 주님은 날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 그 분의 손을..
* 본문 호세아 2:8~13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우상숭배를 하는 이스라엘 의복과 명절과 평화를 빼앗으시겠다고 선언하시는 하나님 * 묵상 8절 말씀에 집중하고 싶다 새포도주와 기름 그리고 은과 금이 모두 주의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치만 이스라엘은 그것을 알지 못한다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도대체 내안에 자랑것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 모든 것이 주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인데.. 오직 주께 영광돌리며 찬양하는 것 말고 우리들의 인생을 참되게 채울 수 있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교회다니기 전에는 너무나 듣기 싫었던 말이었지만,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너무나 진실된 나의 고백이 되어버린 짧은 말이 있다. 바로 "오직예수" * 적용 모든 것의 주권이 예수님께 있음을 알지 못..
* 본문 호세아 2:2~7 자녀들에게 그들의 어머니와 쟁론하라고 명령하시는 하나님 음행에서 돌이키지 않을 때 어미와 자녀들에게 임할 심판 정부에게로 달려가려는 고멜과 그녀의 잘못된 생각 고멜을 지키려는 호세아와 마지 못해 돌아온 고멜의 고백 * 묵상 세상이 주는 물질적만족과 쾌락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고멜.. 그를 바라보는 호세아.. 신부로서 맞이한 고멜이 계속적으로 음행을 저지르는 모습을 보는 호세아의 마음은 얼마나 괴로웠을까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신부로 부르신 날 향한 마음도 동일한 마음이겠지 세상의 것을 쫓기전에 가장 먼저 남편되신 예수님의 품에서 쉼을 누리고 사랑을 받아야 마땅한 우리들이 다른 것들에 의지하고 세상에 젖어 거룩함을 잃어버릴 때, 하나님은 너무나 슬퍼하시겠지.. 고멜을 바라보는 호세아..
* 본문 호세아 1:4~7 호세아와 고멜이 이스르엘을 낳음 딸 로루하마를 낳음 이스라엘 족속의 심판을 예언 유다족속의 구원을 약속 * 묵상 호세아가 아이들을 낳았다 아들 이스르엘과 딸 로루하마 아기들의 이름을 미리 지어주시는 하나님 그 이름을 통해서 주님은 말씀하시려 했던거겠지.. 늘 그렇게 주님은 우리에게 이야기하려고 하시는데, 늘 우리는 귀를 막고 듣지 않으려고 하니;; 그리고 이스라엘을 심판하실 것과 유다를 구원하실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하나님은 의로우사 악행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임을 계속 알게해주신다 * 적용 하나님과 늘 동행하며 그 분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때, 죄악 가운데서 멀어질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을 늘 곁에 두고 살아야지 * 기도 무엇보다도 주님의 말씀을 먼저 찾는 ..